[레인저] 레이븐 추가개선 요구사항

그동안 밥도 못챙겨먹느라 외식, 디저트 이런건 생각할 거룰도 없어서 인지

이정도면 만족한다 하향만은 제발.. 이런 분위기인거 같은데

제가 볼땐 아직도 멀었어요....

1. 레이븐의 딜

딜링이 이번 개편으로 획기적인 상향이 이루어 졌죠..  그러고나서 

던전을 막 다 파괴하고 다니나요? no no

그렇다면 결론은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너무 약했던 것임(인간이하 취급을 받다보면

사람이길 포기하는 것처럼)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응~ 원래 크로니클은 입는거 아니야... 그라시아? 좋긴한데 에픽풀은 입어야지~

레이븐 유저들은 금수저로 태어났나요?  

이제야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봅니다.

2. 스킬

모든 스킬이 채널링인데, 스킬 효율대비 시전시간만 쓸데없이 긴 스킬들...

이동사격, 멀헤, 건호크, 세플 솔직히 문제 많습니다...

이동사격 : 던파가 서비스를 시작하던 먼 옜날에~ 나온 스킬인데 양손의 리볼버로

적을 제압하는 느낌은 전혀없고, 그냥 현자타임 땜빵용 스킬...

-> 발사수를 반으로 줄이고 총데미지 유지

건호크 : 3번 던져받고 범위는 부메랑이 도는 범위에 적이 고정되어야 딜을

성공시키는...  우리가 무슨 동계올림픽 출전하는 컬링 선수가 되야하나요

중간에 넘어져도 안되고, 적이 이동해도 안되고 스킬을 시전해도 안되고

뭐 이렇게 안되는 요소가 많은지.. ->  횟수를 2번 내지는 한번으로 하고 총데미지는 유지

하도록

멀티헤드샷 : 이런 스킬이 있었나.. 대부분은 쓰지도 않는 유저 많을듯...  스킬을 투자하든

TP를 주든 쓰레기인점은 변함이 없으니..  그냥 평타나 치고말래...

컨셉처럼 멀티헤드샷이면 그냥 헤드샷을 자동타겟으로 사방으로 뿌리든지 좀 쓸만한

스킬로 개편필요

세븐스플로우 : 흠.. 이스킬을 보면 떠오르는 게 하나있는데 마치 3살 어린아이가 집안에서

마구 날뛰는 모습임...  말도 안듣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종착점이 어딘지 예상도 안되는

콘트롤? 방향조정이 되긴되는데 스킬 마지막 지점이 어디쯤에 멈출지는 봉자를 까고 결과물을 

보는 느낌임..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방향콘트롤이 안먹혀서 지혼자 딴데에 쏠때가 있음;;;;

-> 그냥 레이븐도 자동시전 스킬하나 주면 안되겠니 그것도 가장중요한 2각인데

일정 범위 전체공격에 자동공격 스킬로 변경

3. 공이속

총기류를 들고 격투가보다 초근접 운영을 하는 컨셉의 거너인데, 어찌 민첩은 제일 떨어지는 남거너베이스

그대로 유지라...  템빨로 그나마 유지는 했지만 너무 느리다...  제작진은 서부극이나 영화를 안봤는지

모르겠는데..  손이 안보일정도로 리볼버나 권총을 가지고 놀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게 기본

컨셉인데...  레인저는 글쎄..  이런 영화에서 주인공은 아니고, 등장하자마자 죽는 악당1 수준의

사격속도와 움직임....   -> 공이속 개선이 필요함.

4. 유틸/홀딩

솔직히 지금까지도 없었지만, 퓨어딜러로 유지하고 싶다면 딜만큼은 1티어급에서 유지시켜줘야

하는 이유라 뭐라 말은 못하겠음...

안줘도 되는데, 대신 딜은 상위 1티어급으로 유지시켜주지 않으면 다시 들고 일어날 것임;

그리고 레인저 시절부터 거의 10년해온 유저인데, 

서비스초기 - 던파 최하위 딜러  /  사격개시 - 최상위물딜러 / 그이후로는 쭉 평균이하 라인에서

쭉 놀던 직업군임...  불만이 많고 적이 많다고 하는데 다른 말로하면 그만큼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고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 시기를 어둠속에서 살아서 이제야!! 조금 사람대접 받으려는데

뭐라 뭐라 말이 나오니, 민감할 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지금 뭐 엄청 사기가 됐나?  

그냥 쓸만한 딜러가 된거 뿐임;;;;   그것도 유틸기 전무한 퓨어딜러 치고는 엄청 세다곤 생각안함;

상시 패치로는 수치조정만하고 캐릭 구조조정은 나중에 한다는 위에 내용이 반영되길 기대해보며

이만~~ !!  

레인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