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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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7-02 02:25 | 조회 : 14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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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이대로 문의넣으면 괜찮으려나요
많은 커맨더 유저들이 말하는 고질적인 문제인 "딜 구조"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입이 닳도록, 몇 년째 말씀드리고있습니다. 탄수가 너무 적은데, 탄을 빠르게 쓰긴 어려운 아이러니한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칭탄"을 전부 사용하고 나면 그 뒤로 커맨더는 새로운 스위칭으로 딜타임 20초를 낭비하게 됩니다. 요즘 안톤 레이드의 성향인 원킬, 폭딜을 따라가기는 커녕 20초의 딜로스시간으로 지속딜캐릭터로써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비정상적인 딜구조에 대해서 "탄"에 대해서만 말씀드렸는데, 다른 스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커맨더 스킬 중 작열탄,철갑탄 이외의 스킬은 아예 없어도 던전플레이에 영향이 안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용 빈도가 적고 실제로 약합니다. C4는 방어력감소옵션을 생각하고라도 그걸 붙이는건 시간낭비이며, 마인또한 긴 선딜과 근접해야하는 이상한 컨셉, 심지어 딜 또한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류탄은 아예 스킬포인트를 주지도 않습니다. 네이팜탄은 스핏파이어 출시 이래 단 한번도 빛을본적이 없고, 불릿버스터는 이상한 패널티가 달려있는것을 머스켓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 있습니다. 블랙로즈는 이론상 최강 각성기라는 비웃음조의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 힘들고, 슈퍼노바는 별명이 화면 전체의 시야를 가리면서도 홀딩 능력은 애매하고, 딜은 약하다는 이유로 슈퍼노답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폭딜을 내기 위해서 포기해야하는 요소가 너무 많고,(닐스 사용중에는 완전히 무력화, 안톤몬스터들의 스턴에 대비해 항상 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을 먹어야 하며, 함포에서 떨어지는 운석을 맞고 죽는 일이 부지기수이며, 항상 딜넣기 10초전에 균열된 차원의 아이템을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잡몹조차 못 잡습니다.) 파티원 조합이 완전히 강제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완전 고정 데미지 스킬이기때문에 양질의 홀리오더 버프와 얼티밋 디바의 디버프가 없을 시, 닐 스나이핑 한개의 스킬이 딜의 전부인 닐스 세팅 커맨더는 한없이 약해집니다.) 이는 저를 포함한 커맨더 유저들이 바라는 패치가 아닙니다. 수많은 타 직업 유저들이 "커맨더 닐스 세지 않음?" 이라는 선입견으로 직업을 보며, 개편의 필요성을 묵살하고, 직업의 원래 컨셉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성장한계선또한 한없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의견을 적정 선에서 수용해주시고, 커맨더라는 직업에 대해서 조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스핏파이어 버그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플레이하며 정말 큰 지장이 온다 싶은 버그들입니다. C4 부착이후 지속시간 다 되서 사라진 후 무적패턴이 나올때 몹이 굳었다싶을정도로 늦게 움직이는 현상 - 에게느 돌진, 화산 혈패턴 사념체의 입벌리기, 아톨 화염기둥에서 확인했습니다,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확정으로 일어나는것같으며, 아톨의 찍기패턴은 약 3분정도의 시간을 소요합니다. 용암괴충 다이빙에 던져놓은 반응류탄이 히트함 닐스나이핑 에임이 밑으로 흐르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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