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컨셉이 망했다라는건 컨셉을 버리자는 이야기하고는 틀립니다

뭔가 오해를 하신분이 계신거같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미 망한 컨셉을 붙잡고 있지는 말자' 라는 말을 드리고 싶었내요

컨셉을 버리면 솔직히 뭔가 맛이 안살잖아요 의욕도 좀 덜나고

제가 스핏에게 진짜 이부분은 좋다 싶은게 2개있는대

1.작열&냉탄공사의 타격감&사운드

2.일러스트..

음....아마 작열공사의 맛에 반해서 물공맨이 더 쌘대도 불구하고 마공맨 유저가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맞을겁니다 저도 그래서 마공맨 하고있던거고

스핏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대 하필 이스킬들이 '탄'이라서 사람들이 탄의 마술사라는 슬로건에 집착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요즘의 메타 즉 죽창메타가 아니라

캐릭터가 정상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덜 패널티를 받으면서 딜을하려면 기본기 위주가 아니라

무큐기 위주로 가야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탄류에만 매달리는 딜방식을 변화시키고 싶었어요

전 닥고 리볼버로 하는대 보통 노바닐스로 보스를 킬합니다 근대이게 노바닐스가 존나쌔서 그런게아니라

리볼버라서 탄쏘는게 느려서 그렇지 솔직히 보우건이었으면 그냥 노바는 홀딩용으로 쓰고 철갑공사질 하는게 더 쌜겁니다.

이건 분명히 정상적인 캐릭터가 아닙니다

제 개편안에도 탄은 아마 무제한이 되지 않을거라고 상정하고 작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탄이 무제한이 되기 힘든이유로 대표적인것 버샷과 불버의 존재입니다

솔직히 탄이 무제한되면 걍 탄만쏘고 노바 로즈는 홀딩용이지 누가 다른스킬을 쓰겠어요

다만 그렇게되면 진짜 캐릭망할겁니다 차라리 탄은 실시간화 되고

그럴싸한(크증뎀 스증뎀 힘지능 등등) 버프기가 생기고 무큐기쪽이 개편되는게 캐릭을 위해서 정말로 나아요

탄에 그만 매달릴때가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