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근데 버스터슈타가 오밸이긴 했죠

안그래도 슈타이어 왕창 상향먹어서 S급 뎀지의 기본기로 강화됬는데 버스터때문에 뎀감이 씹히면서 들어가니
슈타이어 말곤 다른 기본기는 좀 무시받는 성향이 강했던것같아요.

특히 레이저같은경우엔 후딜 및 넉백도 길고 특화시킬만한 세트도 약간 애매한 옵션의 크레이그 스트롱 6셋 말곤 뎀증폭 달려있는게 없으니 (맞나..)  TP도 안줄정도로 천대받는경우도 잦았구요.

화강 화방은 원래 천대받는 중화기마스터리 중첩이상의 용도는 없었다 쳐도 심히 가속된것같기도 하고. 같은 화속강을 타도 저것들은 쳐다보지 않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슈타이어 데미지를 한 10~20퍼정도 하락시키고 다른 기본기 중화기 (화강,화방,레이저,그레네이드 런처) 등의 비중으로 골고루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복리로 강해지는 이계템 효율이 낮아질테니 다른스킬의 뎀증가량이 꽤 괜찮게 올라갈것같기도 하고요.
 
밸런스 조정이라는게 꼭 캐릭터의 강캐, 약캐 입지 재조정만이 아니라 한 기술에 기여도가 몰려있을경우 그 기술의 기여도를 다른기술에 나눠붙여서 스킬 활용성을 평준화한다는것으로 볼수 있지 않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