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이번에 확실하게 도태되었다는 느낌을 받네요

대격패치도 작열탄2렙르로 준것도 그렇고
자버프형식 캐릭터 패치도 그렇고
자버프인데 자버프는 자기들은 버프라고 인지하지만 버프라고 인정은 안하고
이대로가면 점점 더 잊혀진 캐릭터가 될것이고

어떤분이 말하셧던 스핏파이어 게시판에는 닐스나이핑 딜뽕 스샷으로만 가득찰것이며

네오플의 머리속에는 여전히 닐스나이핑 그거 보스 한방 죽창기아님? 이라는말을 되새이며 스스로 언급 했던 탄의 마술사라는 호칭은 사라진지 오래

현재 레이드 공팟을 가면 '탄커맨더는 처음보네'라는 말을 들은지 6월달이 얼마나됬다고 3번듣고 슈퍼아머 포션 또한 제제가 걸리면서 공중사격 하다가 날라가는 날파리들을 자주 보시겠습니다.

최동세팅이 마소풀셋 슈스풀셋 누렁이끼고 공중사격해야할듯
카르텔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에픽풀을 뺄수있을리가?

던파에서 정말 각자 캐릭터 취향도 있지만

누군가 커맨더를 하기위해서 템세팅과 투자적 효율을 물어본다고 한다면 진심으로 막아내고싶다.
만약 그때 막아내지 못한다면 2~3달 후 저와 똑같이하고 있겠죠..?

스펙 자체를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는 않지만 정말 애정을 담고 키우고있는 상황으로써 억울함밖에 남지 않네요.

이제는 아예 머리속에 커맨더라는 직업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을지나 궁금해진상황

아바타 팔고 오버워치 사러가고싶지만
정작 그 오버워치도 돌아가지 않는 상황으로써는 땅만 때릴수밖에
그동안 정말 멘탈 하나만 자신감을 가지며 하향을 거치던 개편을하던 "괜찮아 난 커맨더를 좋아하니까"라는 마인드 하나만 가지며 해왔는데
이제는 정말 이건 아니다 할정도. 이대로면 무슨 괴랄한 90제 신에픽이 나오던 안톤 에픽둘둘을 하던
어딜가든 "탄커맨더는 처음보네" 등의 유인원을 본듯한 구경거리가 되는건 달라지지않음

이제 다른캐릭터들은 스위칭 한번하고 보스방까지 쭉가는데

해당 캐릭터들과 같이가던 사람들은 어느날 커맨더와 같이가고 보스 전방에서 "ㄱㄷ 스위칭좀"하는 시간잡아먹는 딜러와 같이 가고싶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