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까마귀 내구도 소모율좀 개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1)직접 공격시, 1마리 몹에 대해 1회 타격에 대해 일정 확률로 내구도를 깎고

2)오브젝트를 생성하여 공격하는 경우, 몹이 맞았을때만 1회에 한해서 내구도가 깎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또 일종의 이동기 및 버프기에 대해선, 시전시 일정 확률로 내구도가 깎입니다.

런처 화강의 경우, 한번에 100히트를 하던 1000히트를 하던 최대 1의 내구도가 깎입니다.

엘마의 플보볼도 비슷한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은탄, 순보, 텔포 등의 스킬에 대해서도 시전시 내구도가 1 깎입니다.

여기까진  뭐 그냥저냥 다들 알고있으실테죠.

레이븐은, 건호크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해 1번 항목 직접 공격시, 1마리 몹에 대해 1회 타격에 대해 일정 확률로 내구도를 깎고

이게 적용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다른 캐릭보다 내구도 소모율이 몇배는 더 많다는겁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스커드 한방에 무기가 내구도0이 될수 있다는거죠.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5&num=1948288&col=nickname&kw=ijh993

이 글을 보시면 -_-..... 스커드 한방에 내구도 20이 깎입니다.

까마귀의 내구도 깎이는 매커니즘은

몹이 5마리 난사 풀히트 가정을 들어본다면

5마리 * 30히트 = 150히트 이 전탄에 내구도가 깎일 확률이 들어가있다는겁니다. 내구도가 0~150까지 깎일수 있다는거죠.

오브젝트 생성 스킬로 공격하면, 아무리 몹이 많고 히트수가 많다 한들, 최대 1밖에 까이지 않습니다.(0~1)

그렇다면 유독 까마귀만 이런거냐?

아닙니다. 몇몇 다른캐릭도 히트당 내구도 소모율로 책정됩니다. 

하지만 최대 히트수는 까마귀에 비하면 보잘것없습니다.

까마귀가 무자본 유저에게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싶을정도로 아이템 중요성이 큰 캐릭입니다.

하지만, 무자본 유저를 막는 원인중 하나는 이 괴랄한 수리비입니다. 

다른 캐릭과의 노가다를 비교해보면 수익률이 적게는 1.2배, 많게는 2배까지 차이 날 정도로 까마귀 수리비가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다른캐릭들 하루종일 한번 수리할까 할때

까마귀는 4번 5번 수리를 해야됩니다. 안하면 무기가 깨지거든요.

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내구도 소모율 고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