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에픽 개편안이나 써보죠

그라시아 하향안하거나 아주 소폭조정만 한다고 가정했을 때



무음 카멜레온 세트

: 카모플라쥬 옵션의 쿨타임과 지속시간을 같게 하여 상시 추가데미지가 가능하도록 변경

-> 이건 솔직히 해줘야 될거 같습니다. 저렇게 상시 추가데미지 해줘도 딜 자체는 그라시아6과 별 차이가 없는데..
최소한 딜은 그라시아와 같더라도 현자타임이 없고 공격속도&이동속도&물리크리티컬 측면에서라도 그라시아와 확연히 차별을 둘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보네요.


미지의 다크홀 세트

: 적중률 측면에서의 상향이 필요

-> 50% 추가데미지라는 옵션은 상당히 좋다고 보는데 적중률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홀리 없이도 스턱 좀 덜 뜨도록 적중률 개선 어떻게 좀 안되나..?


자연의 수호자 세트

: 버그 픽스 + 속성 추가데미지가 랜덤이 아닌 사용자의 가장 높은 속성강화 수치를 따라가도록 변경

-> 일단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오브젝트가 여러개 터질 때 추가데미지가 씹히는 버그를 픽스하고 사용자의 속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봅니다. 모속강 보주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비효율적인거 같고..
물론 속성 추가 데미지임을 감안해서 수치를 어느 정도 조정해야 된다면 조정해야겠구요.


정제된 이계의 마석 세트

: 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 옵션 개편 & 세트 옵션에 목걸이로 인한 혼란 삭제 옵션 추가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른 팔찌의 증가 데미지 옵션(그것도 상시 15% 도 아니고 HP 30% 미만에서만 적용되는 건 도대체 뭐?)을 어떻게든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단일로도 쓸만한 옵션으로 개편되면 더 좋겠고..
그리고 세트를 모을 경우 목걸이의 혼란 옵션이 없어진다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난감 못쓰는 고통에서의 해방을 위해..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는데 저기서 더 추가할 개편안 있으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