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모두가 그라시아에 정신이 팔려있을 때 서민들을 위한 새로운 세팅을 제시해보겠습니다

이름하여 해녘셋
에픽하나도없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입니다.
일단 단일옵션같은 경우에는

상의 - 서녘상의:물크10퍼,물공53,독공83
신발 - 서녘신발:파티원포함 공속10퍼,이속10퍼, 캐속12퍼
벨트 - 서녘벨트:신발과 같음
하의 - 해신하의:수속강7,1~45제스킬+1
어깨 - 해신어깨:수속강7,물크4퍼,공격시5퍼저주
보조장비 - 해신보장:수속강18,저주내성15감소
마법석 - 해신법석:보장과같음
반지 - 해신반지:수속강12

요정도입니다.
이것들이 세트옵션(서녘3,해신5)과 조합될
시

인추뎀8퍼
저주추뎀20퍼(상시저주)
수속강62
1~45스킬+1
물크14퍼
파티 공속20퍼 이속20퍼 캐속24퍼(현자타임 살짝 있음, 본인은 23퍼 22퍼 27퍼)
물공 55
힘 70
독공 83
수속 - 무큐계 사용가능? (단, 하늘진주소모해서함 애매함)

이정도의 옵션들을 챙길수있습니다.
펠펠스위칭은 필수라고 생각하고있고,
증크증을 칭호와 크리쳐에서 챙긴다치고 무기리버에 황팔을 착용시
인간몹 (추뎀이 많아 효율이 썩 좋지는 않으나) 52퍼라는 추뎀을 얻게됩니다.
효율을 생각해 팔찌에서 증뎀을 챙기고 물공칭호를 껴도 44퍼의 추뎀이 나옵니다.
요정도면 격전정도는 괜찮지않을까요?

일단 제가 생각한 이 세팅의 장점은 에픽하나없이 서민유저들이 단순히 노력만으로 맞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퀘전더리 중에선 그라시아가 갑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로써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에픽단일부위와의 조합에서 나오는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서민유저의 경우는 그 재미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라이트한 유저들이 생각외로 엄청 많습니다.
퀘전더리개편소식을 듣고 퀘전더리만을 가지고 모든장비를 체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해녘셋이라는 조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템귀까마귀님들은 코웃음칠 셋팅이겠지만 전 이셋팅을 보고 진고던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