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Bird12 | 날짜 : 2016-01-25 19:15 | 조회 : 4524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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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그라시아 6세트 + 코어픽 조합 구성 시뮬레이션이전에 제가 썼던 글 중 그라시아 6세트의 효율과 코어 에픽 가이드를 토대로 그라시아 6세트와 에픽 조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짜 보려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리버레이션 리볼버, 실버 불렛, 구원의 이기 - 리볼버 등 증가 데미지 옵션이 없는 무기를 기준으로 쓴 후, 이를 토대로 추후 리졸브 투 리벤지, 로드 오브 레인저 등 증가 데미지 옵션이 메인인 무기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그라시아 단일 부위 & 세트 부위 옵션입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no=1366698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속성강화 옵션 위주로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상의, 하의] : 명속성 강화 + 14 [어깨, 벨트, 신발] : 명속성 강화 + 3.75 (15초 지속 20초 쿨타임을 고려한 평균 속성강화 증가량) [보조장비, 마법석] : 명속성 강화 + 18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명속성 강화 + 12 , 12초 지속 10초 쿨타임) [악세사리] : 몬스터 명속성 저항 -15 ( = 명속성 강화 + 15 ) 탐식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에픽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코어 에픽이 없는 상황에서는 방어구 + 보조장비로 6세트 옵션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고, 기본적인 세팅이 됩니다. 방어구 + 보조장비로 6세트 옵션을 구성할 경우 명속성 강화 + 91과 명속성 추가데미지 6%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구성은 기본적으로 100일 가량의 노력 혹은 돈쩔로 얻을 수 있는 거대한 형상의 기운 3세트로 기준을 잡겠습니다. 마법석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밝은 기운의 마석 (명속성 강화 + 36)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칭호는 로맨틱(데미지 증가 10%), 크리쳐는 골드 크라운(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10%)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기본 베이스 세팅] 그라시아 6세트(방어구 & 보조장비) + 거형 3세트 + 밝은 기운의 마석 + 로맨틱 + 골드 크라운 이제 기본적인 베이스 세팅이 끝났고, 여기서 헬 파밍 + 레이드 보상 + 안톤 업적 퀘스트를 통해 얻은 코어 에픽 중 그라시아와 조합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코어 에픽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제가 기재한 에픽 이외의 것으로 조합하면 전부 옆그레이드나 혹자는 다운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합시켰을 때 확실한 데미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코어 에픽만 나열하겠습니다. <그라시아와 조합했을 때 베이스 세팅(그라시아+거형)에 비해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되는 코어 에픽> [레이 디크리즈 숄더] : 명속성 강화 + 12 & 명속성 저항 감소 + 44 ( = 명속성 강화 + 56 ) [마력의 계약 숄더] : 데미지 증가 15% [마력의 폭풍우] : 쿨타임 감소 12%, 데미지 증가 10% [밤의 그림자 상의] : 데미지 증가 18% [붉은 송곳니 하의]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15% [타란튤라 상의] : 방어력 감소 12,000 [킹바분 하의] : 방어력 감소 12,000 [인디언 오너멘탈 신발] : 방어력 감소 12,000 [탐식의 얼개] : 데미지 증가 15% [탐식의 잔재]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15% [암살자의 칼날 반지] : 평균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19% (몹을 잡는데 사용한 모든 스킬에 적용된 크증뎀의 평균) (특히 이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레디숄과 거미 3형제입니다.) 이 이외의 에픽으로 조합 할 시 옆그레이드나 혹자는 다운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기 적힌 에픽이 없는 이상은 왠만하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탐식 같은 경우는 붉은 송곳니 하의나, 암살자의 칼날 반지가 없는 이상은 왠만하면 탐식의 잔재를 받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크리쳐가 아닌 방어구나 악세사리에서 크리티컬 데미지를 챙긴다는 건 추후 스펙업을 위해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이를 토대로 시뮬레이션 몇 가지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레이 디크리즈 숄더 + 그라시아 6세트(방어구 4 + 보조장비 + 마법석) + 거대한 형상의 기운 세트 : 기본 베이스 세팅에서 어깨에 레디숄을 장착하고 마법석을 그라시아 마법석으로 채워 넣음으로써 6세트 효과까지 챙기는 세팅입니다. 그라시아 어깨와 밝은 기운의 마석의 속성 강화를 포기하는 대신 레이 디크리즈 숄더와 그라시아 마법석으로 더 높은 속성 강화를 보완하는 원리인데요. 약 40의 속성 강화 수치를 포기하고 이를 86이라는 속성 강화로 메꾸는, 결론적으로는 속성 강화가 더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럴 경우 속성 강화는 기존에 비해 46이 올라가게 되고, 설사 마법석이 플로레의 핵(명속성 강화 + 50) 이라고 가정해도 기존보다 속성 강화 수치 32는 더 챙길 수 있습니다. [결론] : 마법석이 밝은 기운의 마석일 경우 세팅 교체로 인해 데미지가 기존에 비해 9% 정도 더 강해지고, 속성 강화 마법석 중 가장 좋은 플로레의 핵이라도 기존에 비해 7%는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2] 레이 디크리즈 숄더 + 암살자의 칼날 반지or탐식의 잔재or붉은 송곳니 하의 + 그라시아 ([1]의 응용, 탈 거형) : [1] 의 응용 버전입니다. 방어구나 악세사리에서 크리티컬 데미지를 챙기고 단일 파츠로 가장 좋은 데미지 증가량을 낳는 펠로스 이중 스위칭을 활용하며 거형을 탈피하는 세팅입니다. 암칼반이나 잔재같은 크증뎀 반지를 이용할 경우 레디숄 + 그라시아 6세트(방어구4 + 보장 + 법석) + 증뎀팔찌(10%) + 2펠 + 암칼반or잔재 + 속강or앱클 칭호 + 이그니스/아쿠아젤로/역천 등 크리쳐 세팅으로 거형을 벗는 원리입니다. 실제로 거대한 형상의 기운 세트는 유틸 측면에서 좋은거지, 사실상 데미지 증가율 자체는 반지가 없다 쳐도 2펠로스 + 속강팔찌 or 황룡팔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더 나은 스펙업을 위해선 방어구나 악세사리에서 크증뎀을 챙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증뎀팔찌 대신 마력의 폭풍우가 있다면 마폭 활용에 그라시아 팔찌를 쓰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붉은 송곳니 하의를 이용할 경우 위에서 바지만 붉은 송곳니 하의로 교체하고 반지에 그라시아 반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결론] : 탐식의 잔재와 붉은 송곳니 하의를 이용할 경우 크리쳐를 고려하지 않을때 데미지는 [1] 세팅에서 4.5% 정도 더 강해지며 암살자의 칼날 반지를 사용할 경우엔 수치가 소폭 올라갈거고, 여기서 크리쳐가 이그니스나 아쿠아젤로일 경우 [1] 세팅에 비해 최대 18.5% 정도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기존 베이스 세팅인 그라시아 + 거형에 비해서는 27% ~ 29% 정도 강해지겠구요. (크리쳐가 이그니스 & 아쿠아젤로 일 때) [3] 레디숄 + 잔재or붉송or암칼반 + 밤의 그림자 상의or탐식의 얼개 + 그라시아 ([2]의 응용, 최종 Ver) : [2] 의 응용 버전입니다. [1]이나 [2] 에서는 증가 데미지를 10%로 챙겼는데, 헬이나 레이드를 통해 밤의 그림자 상의나 탐식의 얼개를 획득하였을 경우 이제 그라시아 최종 Ver 세팅이 가능해 집니다. 탐식의 얼개나 밤의 그림자 상의를 이용할 경우 [2] 세팅에서 레디숄, 얼개or밤그상의, 잔재or붉송or암칼반, 2펠로 총 4피스를 챙긴 후 나머지 6피스에 그라시아를 사용하면 됩니다. [결론] : 레디숄+밤그상의+암칼반+그라시아6 >> 레디숄+얼개+암칼반+그라시아6 = 레디숄+밤그상의+잔재+그라시아6 >> 레디숄+얼개+잔재+그라시아6 (밤그상의VS얼개 , 암칼반VS잔재의 수치 차이 때문에 구간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2] 세팅에 비해선 아마 5~7% 정도 더 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기존 베이스 세팅인 그라시아 + 거형에 비해서는 33% ~ 38% 정도 더 강해질겁니다. 번외) [3] 에서 탐식 조합에 무탐이 들어가는 순간.. 정말 최종 세팅이 됩니다. 레디숄 + 그라시아 6 + 무탐얼&2펠&무탐잔이랄지.. 이건 뭐 얼마나 좋을지 대부분 아실거니 따로 언급하지 않을게요. 레디숄을 이용한 조합이긴 하지만 핵심은 코어 에픽 혹자는 탐식을 통한 거형 탈피입니다. 굳이 레디숄 없다고 가정해도 그라시아 6세트(방어구&보장) + 거형 3세트 + 증뎀칭호 + 크증뎀 크리쳐 보다는 황룡팔찌 + 2펠 + 탐식의 잔재(or 암칼반) + 역천or이그니스&젤로 크리쳐로 가는 방향도 있구요. 그라시아 베이스 세팅에서 탈 거형의 핵심은 탐식의 잔재, 암살자의 칼날 반지, 붉은 송곳니 하의 입니다. 레디숄만 예를 들었지만 레디숄 자리에 거미상의, 거미하의, 거미신발을 넣어서 적용시켜도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그라시아 같은 경우는 보조장비를 제외하면 상의와 하의에 명속강 수치가 가장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상의와 하의를 이용한 것 보다는 신발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심각한 차이까진 아니구요. 그리고 거미 상의를 활용하게 될 경우 밤의 그림자 상의를 활용할 수 없으므로 최종으로 갈수록 증가 데미지는 탐식의 얼개나 마력의 계약 숄더에서 챙겨야 하겠고, 거미 하의를 활용할 경우에는 붉은 송곳니 하의를 활용할 수 없으므로 최종으로 갈수록 크리티컬 증가 데미지는 암살자의 칼날 반지나 탐식의 얼개에서 챙겨야 하겠죠. 글을 작성하면서 어림짐작 해본 결과, 레디숄이나 거미신발을 베이스로 증뎀과 크증뎀 수치를 높여가는 세팅을 하는 것이 데미지 증가 수치가 가장 높은거 같습니다. 이번 신규 퀘스트 레전더리, 특히 그라시아의 경우는 자체 성능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지만 코어 에픽과의 세팅을 통해 잠재력을 더욱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특히 더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파츠별로 유동적인 장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거 같네요. 현재 퍼스트서버이고 본서버에는 어떻게 적용될 진 모르겠으나.. 아마 라이트 익스플로전의 경우에는 수치가 확실히 조정될거 같고 나머지는 그대로 본서버 반영되어도 적당한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추후 세팅을 하실 때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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