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나의 메카닉 추억

내가 메카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한떄 던파시대를 주름잡던 3대귀족 소울,넨마,엘마 가 모든 던전의 귀족이라고 불리울때 였다.
{그외 모든 캐릭은 잉여,노예, 만렙키우면 존경해야 할사람...기타등등} 귀검,법미,격가,거너 4종류가 있을때였다.

그때 나의 캐릭기준은 귀족AND강캐AND양산 이였다. 그러다 사냥하다가 보기힘든 캐릭중 하나인 메카와 같이 

파티사냥을 하게 됬는데, 약했지만 매력 있었다.

무엇이 매력이였나면... 참 고자같은 토끼똥을 날리는 바이퍼 두대와 카운터다운 30초짜리를 5개 모아서 한번에 

퐈이어! 해서  한번에 딜을 하는 것이 먼가 매력있었다.

그래서 키웠다!

그런데 현실은 참혹.... 보는것과 달리 솔플하니까 정말 답도 안나왔다.. 일단 현재와 달리 랜드런너나 카운터다운이

나 터지는 범위가 아주 작다는것과 조준전폭이 없어서 내가 카운터다운을 설치한 곳으로 어그로 를 해야됬다.

그땐 류탄계열도 스킬도 다시찍을수 없엇기에 사냥이 답답하였고, 그당시에는 던전마다 에픽퀘를 깨가면서 업하

것이 아닌 특정던전만 계속 도는 노가다식이였고 저렙일땐 어현,부유성이 최고의 쩔이였다.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키워가며 렙 30을 찍어서 바이퍼라는 새기술을 찍을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내가 파티사냥하면서 엘마로 본 메카가 쓰는 바이퍼란 기술은 멋져보였다.  그런데 직접해보니까 토끼똥처렁 작은

탄환은 맞지도 않고 유도도 없고 Y축은 던파역사안에서 최고의고자기술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바이퍼는 나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고, 한떄 양산을 추구하던 나는 30때 메카를 접었다.

그러나.......................

한패치가 노예였던 메카를 귀족 위에선 메카신!! 이라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예전에는 기술하나로 방하를 정리하는 캐릭이 엘마의 헬버스터!? 이스킬박에 없었지만. 남메카는 메카드롭이라는

기술로 방하나를 정리하게 되었고. 그때는 가난해서 빵과우유가 없던시절. 메카드롭으로 피와 엠피를 체우는 신개

념 사기스킬이였고, 레드버스터는 모터 달아놓은것처럼 빨랐으며, 박치기하는 로봇은 귀여웠다.

그때는 쿨탐도 20초였고 퍼뎀도 괴랄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랜드런너와 카운트다운이 무속성으로

바뀌었고, 범위가 매우 괴랄해졌다. 현재 카운트다운제로 폭발크기보단 안됬지만 버금가는 크기였다. 카운트 다운

퍼뎀도 올라서 털끝하나 데이면 몬스터가 아이스크림 처럼 녹아 내렸고, 건물 200% 증뎀으로 현 최고 피로도녹이

기 좋고 돈잘벌리는 부유성 쩔의 갑이 되었다. 그 떄당시 나도 메카를 초스피드로 열렙하여 한동안 이 쾌감을 즐겼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렇듯이 행복한 순간은 한순간이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뒤에는 바로 하향이 기다리고 있었다..... 메카드롭 공격력 50% 하향 , 피,엠회복채워주는 로봇 나올 확률 감소 ,

쿨탐 40초로 증가. 건물 대미지 175퍼 >> 150퍼 >> 125퍼.......... 랜드런너, 카운트다운 범위 하향 등등 엄청난 하향이

있을뿐....

그러나 이때까지 해온게 있었고 남메카 유저들도 마음속깊이 남메카 너무 좋아서 하향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깊이 생각치 않았고, 저정도 하향당했어도 자기 밥값은 하는 캐릭으로 아무런 일없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의 등장으로 먼 미래에 메카의 인식이 내려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여메카의 등장이였다.

ㄱ떄 우리는 여메카의 등장이 이런 결과를 낳을것이라고 누가 예상을 했겠는가...

처음에 나올당시 여메카가 나왔다고 해서 남메카가 인식이 내려가는둥 안좋다는것은 없엇다. G시리즈가 여메카에

게 유리햇지만 남메카는 회심의 랜드런너가 있엇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손도손 남멬,여멬이 잘 지내다가 이계가 생

겼다. 이때 당시...필자는 너무 양산하여 만렙을 찍지 못해서 이계는 못가봤고, 해킹으로 인해서 3~4년간 던파를 떠났다..

그러나 들은 이야기로는 이계가 나오고나서 남메카는 올강맹 랜드런너 셋으로 공장장으로써 명맥을 유지햇다고

한다. 예전의 라트님 계시판에서 그것을 봤는데 굉장하다.. 랜드런너가 수도없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을 본 네오플

의 대책은 강맹쿨감소 효과 너프.랜드런너 쿨 2.2 >> 2.5초 로 증가로 더이상 공장장을 할수 없게 되었으며 여메카는

강일랩터를 모았고 G시리즈 특화여서 점점 차이는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메카의 대패치

그것은 로봇의 속성강화,적중률,마크 적용 이라는 혁신적인 패치였다.

이것으로 메카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으나 그것은 여멬또한 마찬가지였다.. 너프당하면 남메카 혼자 당하고 좋은것

은 여메카도 같이 먹어서 그때부터 아마 남메카 유저는 여메카를 싫어하게 된것같다..

2011년 겨울 다시 던파가 생각나서 일부러 좋다는 여멬보단 재미를 추구하는 남메카를 키우게 되었지만.

나는 인식이라는것에 대해 몰랐던 나는 신이계에서 찬밥신세를 당했다... 더구나 어이가 없던것은 마이스터는 가입 안시켜주는데

메탈하트는 그자리에 가입을 시켜주는것이 짜증났지만 머라 할말이 없었다 파원의 선택은 파장이였고, 그만큼

여메카와 남메카의 차이가 벌어져있는줄은 몰랐으니....

그리고 역사적인 대사건으로 남메카의 씨말리기에 들어갔다. 2012/8/31 화속강 종범....

현재 화속강 종범된지 5개월 되가는데, 그 많던 마이스터는 서식지를 이계에서 절탑으로 옴겨갈수박에 없게 되었

고, 이계에서 현 인식은 불쌍해서 데리고 가는 캐릭, 동정심 , 이계를 다시 한번 뼛 속부터 공부하고 싶을때 대리고   
가는 캐릭으로 되었고, 메카를 은둔강캐라고 외치던 사람도 이제는 볼수 없게 되었으며, 나같은 화속성 적용 안되

요 하는 징징족만 남게 된것 같다.  지금은 마이스터는 잊혀 졋지만 절탑에서 다시한번 남메카의 부흥을 기다리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