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짤수 | 날짜 : 2013-04-01 13:17 | 조회 : 511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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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그래도 데페니깐 - 2
안녕하세요.
눈팅만 주로 하는 데페 유저입니다. 나름 7년~8년 정도? 아주 라이트하게 즐겼는데 말이져.. 하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다니... 대학교 3학년인가 부터 했는데 ㅎㅎㅎ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네요... 여하튼 지난 번에 던조 리뉴얼 전에 싸지른 글은 날라갔군요... 만렙찍고 할 거 없어서 벌써 접었을 건데 데페 때문에 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진짜로 왕유, 빌마, 비명, 레쉬폰까지 정말 재밌게 했던 던전인데 과장 좀 보태서 눈 살짝 감고도 돌수 있는 정도로 토나오게 돌았던 던전들 요샌 그런 재미가 없는 것 같네요. 나이 먹어서 그른가? ㅋ 런처든 소마나 검신이든 부캐들은 걍 대충 암거나 줏어서 사냥하면 할만한디 이놈의 데페는 7년이나 투자를 했는데도 항상 그자리 인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데페니깐... 잡고 있어야죠 ㅎㅎㅎ (담 월급날 반지랑 옷 사주께 좀만 참거라) 여하튼 밥먹고 졸려서 넉두리였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대박 득템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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