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혼란을 틈탄 전폭 팁 - 파티원 증뎀

전폭의 증뎀은 숨겨진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파티원 증뎀이죠.

타 케릭의 경우, 한방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스킬들이 많고, 동시에 히트가 들어가는 경우는 매우 적어,

이 파티원 증뎀을 받기 위해선 타 케릭터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독오 케릭의 경우, 유일무이한 장점이자 솔플에서도 뽑아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파티원 증뎀입니다.

쉽게 말해, 동시 타격시 10% 파티원 증뎀이 적용되는 것인데,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바이퍼 1기 설치시 탄알 데미지와

바이퍼 2기 설치시 탄알 데미지를 비교하는 겁니다.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약 10%가량의 딜 차이가 날겁니다.

바이퍼의 경우 자동발사이기 때문에 구지 파티원 증뎀을 노릴 필요없이 뽑아 먹을 수 있지만,

조준 전폭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조준 전폭을 날리면 와리가리하는 로봇들이 많은데, 이를 전폭으로 한번 더 몹 근처에서 동시에 터트려주면

딜표상으로도 더 높은 딜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랜드러너 전폭 시에도 두개의 랜드러너를 동시 전폭 시 한 기의 랜드러너 폭발 데미지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파티원 증뎀이죠.

과거에 파티원 증뎀에 대해 실험한 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시스템에 변화가 없었다면,

첫 히트로 들어가는 데미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후속 히트로 동시 타격되는 데미지는 모두 10% 파티원 증뎀이

적용됬었습니다.

고로 전폭 사용시에도 조준 전폭으로 몹 근처로 전폭을 유도함과 동시에 와리가리하며 터지는 것들을 

노멀 전폭으로 한번 더 터트려 주는 것이 결과적으로 딜 상승을 가져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