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고자의 조건 ver.1.2

지딜/다속성/하이브리드/액티브 버프 부재

요 조건중 하니만 만족해도 고자캐릭 위험도가 올라가는데 스핏은 모두만족 ㄷㄷㄷㄷ
 
게다가 거너 특유의 쓸데없는 구시대적 패널티인 관통력과 탄알수 .....

귀검사가 검 휘드르면 마모되서 다시 칼갈고 쓰나

마법사가 마법 많이쓰면 머리아파서 잠시 쉬나..

.왜 거너는 탄창소비라는 좆같은 패널티를 갖고있어서 스위칭도 존나 불편하고....

위의 패널티로는 지강캐 커맨더의 벨런스를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한 개발진은

스킬하나하나마다 패널티를 부여했다.

버스터샷 속성탄환 공격력감소

불릿버스터 공격력 감소

티피 찍으면 탄 두배소모(근데 패널티는 잘 받아먹고 타캐릭보다 딜이 앞서지를 않는??)

이것도 모자라 만약 버프라도 생기는 날에는 레이드가 폭파될것을 염려해 액티브 버프를 주지 않았다.

이렇게 해도 무시무시한 커맨더의 독주를 막는데 역부족이란걸 직감한 개발진은

스킬 하나 하나마다 각기 다른 딜링 프로세스를 적용시켜 마치 던전에만 들어가면 팔다리척추뼈를 탈골한 새끼가

사냥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마인 설치를 위해 적진을 파고들다가 가까이서 쏘면 특유의 좆같은 판정으로인해 안맞는 버스터샷을 쏘기위해 한발짝 뒤로 빠졌다가 땅에서 쏘면 불필요한 막타모션으로 인한 딜로스덕분에 공중사격을 존나게 활용해야하는데
이 병신새끼가 송민호마냥 겁은 많아서 여스핏처럼 공중에서 총쏘면서 류탄을 던지거나 못한다.

빙결류탄으로 적의 발을 묶을 수는 있으나 마공스핏의 경우 주력기가 화속성 작열탄이고 물공스핏도 최종테크가 화염의 닐스나이퍼, 화속성이다. 얼리는 즉시 녹는다.

그야말로 캐릭 자체도 애자고 갖고있는 스킬끼리도 서로 자기주장이 심한 던파 개발진의 모든 병신력이 집약된

최강의 캐릭터이다.


게다가 쓸데없이 현실성은 존나게 쩔어서

현실에서도 가까이서 쏴야 극딜이 나오는 크레모아를 그대로 게임에 적용시켜 크로스모어도 가까이서 쏴야 최대 데미지가 뜨고

화약을 뭉쳤다고 탄이 두배로 소모되는가 하면

약간 무거워 보이는 머스켓을 들면 공속이 병신이 되는등

현실을 적극 반영해, 커맨더를 플레이 하는 유저는 배틀필드4 좆바르는 현실감을 느끼며 시간가는줄 모른다.







갓맨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