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Bird12 | 날짜 : 2015-11-09 11:35 | 조회 : 495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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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레이븐은 까야 제맛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가장 손쉽고 간단한게
스트레스의 원인과 관계 없이 가장 가까운 대상을 스트레스 발산의 타깃으로 삼아 두드려 패는것이 제일입니다. 마녀사냥이 그러했고 임진왜란 역시 마찬가지. 거창한 사건 들먹거릴 필요도 없이 주변 둘러보면 애아른 할거없이 똑같이 그래요. 유치원에서 회사, 가정과 사회 가릴 것 없이 똑같습니다. 동서고금도 가리지 않아요. 여기 레인저홀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 말이 옳고 누구 말이 그른지 따지기 전에 로제는 소수, 레이븐은 다수이기 때문에 일단 개체수가 많은 레이븐이 타깃이 되는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로제 유저가 악질적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레이븐이 잘못없는데 무조건 까인다는 말도 아니구요. 저도 인생경험이 풍부한 건 아니지만, 일단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레이븐이 까이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레이븐이고 로제고 파일럿은 사람이고 사람 특성이 그런걸요 뭘. 커뮤니티 카페에서 누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그 의견이 얼마나 잘났는가 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백이면 백 만이면 만 다 의견이 다를테니까요. 단지 거기서 생기는 의견 차를 좁힐때 좋은 말로 설득하는지 막말로 욕을 하는지, 남이 말을 하면 얼마나 존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죠. 피해의식도 이쯤되면 병인듯..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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