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문의용 레이븐 밸런스패치 피드백

1. 스킬의 전반적인 SP / TP 부족문제 해결

: 이번 신스킬 추가로 인해서 SP와 TP 분배가 너무 빠듯해집니다. 신스킬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SP와 TP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헤드샷연마 개선

: 고작 평타 마지막 타격이 헤드샷이 된다는 이런 구시대적인 것이 2각 패시브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입니다.
이를 사격 연마(가제) 로 변경, 스킬 증가 데미지를 25~30% 정도만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왠만한 직업은 다 가지고 있는 스킬 증가 데미지를 레이븐만 못 받는단 것은 너무 불합리합니다.

3. 바베큐 TP 소모량 0으로 변경 (남거너 공통)

: TP 부족문제 해결 겸 유틸적인 측면입니다.

4. 스타일리쉬

: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증가량을 조금 더 높게 책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남거너 자체 기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도 낮은데 스타일리쉬한 레인저 플레이에 너무 지장이 큽니다.

5. New 60, 70제 스킬 퍼센트데미지 책정 문제

: 트리플탭이야 기본기니까 그냥 추가하고, 데들리 어프로치야 그렇다지만 제압사격은 쿨타임과 EX기라는 스킬에 걸맞지 않게 퍼센트 데미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소 35000% 이상은 되게 책정해주셨으면 합니다.

6. 스커드 제노사이드 무적화

: 중간에 상태이상이 들어와 캔슬되지 않도록 무적화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7. 건호크 TP 변경

: 회전시간 증가율 옵션을 그대로 놔두고 1레벨당 데미지 5% 증가 정도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8. 패스티스트 건 결투장 액티브화 or 온/오프 화

: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패스티스트 건이 패시브가 되고 이러한 사안이 그대로 결투장으로 넘어오게 된다면 레인저 직업군만 아니라 거너 전체 직업군들이 결투장 플레이에서 큰 곤경을 겪습니다.
이는 결투장에서만 액티브 적용으로 바꿔주시거나, 온/오프를 통해 패시브와 액티브를 설정하게 해주시거나, SP 0 스킬을 따로 추가해 이 스킬을 찍으면 패스티스트 건이 패시브화가 되도록 바꿔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구현이 불가능하다면 그냥 예전처럼 액티브로 다시 롤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그대로 보낼거고 데페꿀잼충님 글을 베이스로 제 사견 몇개 썼습니다.

솔직히 더 챙기고싶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거 같아 최소한 간추려본게 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