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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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29 02:50 | 조회 : 2724 / 추천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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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프라임 일톤 마크 / 마법크리티컬 / 크리티컬프라임이 상향을 받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일톤을 다니다 보면 프라임분들이 꽤 보이는데요. 본케가 프라임이고 파티원 기다리면서 심심하다 보니 프라임분들 정보보기를 눌러보면 정말 상태가 심각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당장 템창에서 보이지 않는 마법 크리티컬 쪽이 처참한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부터 쓸 글은 최근 프라임 게시판에 마크 관련 질문이나 템 세팅에 관한 질문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해답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일톤기준으로 크로9셋 기준, 즉 토이9셋 기준으로 최소 마크 70%입니다. 이 밑으로는 무기가 15강이고 이기고 무조건 믿고 거릅니다. 그리고 휴먼크리, 끓마폴 등 크리 깔창 1개 당 마크 10%씩이 가산되며 거형세트(팔찌 단일 미포함)+끓마폴 조합을 제외한 크리깔창 2개 이상을 조합한 경우도 반드시 거릅니다. 머리모자피부오라에 지능엠블을 박거나 상하의피부오라에 마크를 제외한 타 엠블을 박았을 시에도 믿고 걸러버립니다. 일반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마법크리티컬 수치는 차원의 봉인(8%)과 스킬에서 마법크리티컬(10%)을 제대로 챙긴 경우 기본 마크리 18%에 화작 아바타의 경우 엠블렘으로 총 22% 칭호의 기본옵션(칸나, 대박화, 노오블 등등)으로 3% 9/5/5/1 마법부여로 20% 크리쳐의 경우 쥬엘5% or 역천4% 토이9셋의 경우 상하의악세로 5%의 마법크리티컬이 확보 가능합니다. 18+22+3+20+4(역천)+5 = 72%의 마법크리티컬 수치가 나온다는 얘기죠. 어깨마부를 7%로 낮춰도 70%의 마크가 확보됩니다. 앞서 말한 대로 마크리의 정말 최저선입니다. 데블스의 경우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마크리가 수급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일톤 쉬운데 너무 면접이 까다로운거 아니냐? 네 맞습니다. 스펙이 더 낮아도 충분히 클리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파티라면 여전히 트롤 한 두명 있으면 답안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클리어타임 내내 화가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에 제시한 마법크리티컬은 일반적으로 마공케릭이 수급하기 어려운 스펙 중 하나이기에, 이에 대한 투자량으로 파티장은 해당 유저가 케릭터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얼마나 가지고 있나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일톤에서 정보보기 하다보면 정말 답안나오는 메알못 유저가 많다는 게 보입니다. 40~50%대 마크로 당당하게 신청하는 프라임 유저에서부터 기심인데 마크는 50%대이고, 레압인데 머리모자에 지능을 박은 사람까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마공도 중요하고 속강도 중요한데 마크를 버리면서 챙기는 건 아닙니다. 이건 그냥 케릭터 이해도가 떨어져서 템 세팅 방향을 전혀 못잡는거에요. 아무리 던전이 쉬워졌어도 일반던전 중 최종던전인데 케릭 이해도가 낮은 사람을 데려갈 아량은 적어도 제게는 없네요. 요약 해드립니다. 1. 일톤 마크 최저, 진짜 최저 70%는 맞추자. 크리깔창은 1개에 10% 가산이다. 2. 연산장치 사지 마라. 그 돈으로 어깨 마부, 엠블렘 바꾸면 연산장치 별로 안사고 싶을거다. 3. 노답스펙으로 일톤 좀 쳐 가지마. 양산철새충이 인식 깎으면 멀쩡한 프라임 유저만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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