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전설은아니고레전설 | 날짜 : 2013-03-23 01:20 | 조회 : 385 / 추천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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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ㅎㅎ
생존신고라는 표현이 딱 알맞을 듯 합니다.
벨트 하나 보고 달리는 기약없는 헬러쉬 (하루에 수천씩 버리는 건 덤!) + 때마침 겹친 바쁜일들 때문에 '잠깐 쉬자' 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게 어느덧 50일 가까이 되네요;; 던파는 알파버전부터 했으니 햇수로 치자면 강산이 한번 변할동안 해서 그런지... 결국 돌아오게 되는군요. ㅎㅎ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점핑에, 뽑기에, 바뀐점들 (패치)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기대했던 쿨타임 롤백이라던가 롤백이라던가 롤백 같은 소식이 없는는 참으로 아쉽습니다. ㅠ 헬 돌다 남은 쓸데없이 많은 골드들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14대강 2자루, 15콜트 1자루를 저렴한 값에 사서 부캐 데페들에게 껴줬습니다. 세팅도 부실한 캐릭에게 덜컥 무기부터 쥐여주다니!? 올들어 가장 멍청한 짓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그래도 나란히 있는 데페 8마리를 보고 마음한편이 뿌듯해지는 걸 보면 역시 뼛속까지 데페덕후인 듯 ㅠ (세팅도 안된 캐릭들이 무기까지 부실하니 복귀하자마자 키울맛이 안나서 덜컥 충동구매를 한 듯 OTL) 남은 골드를 아직도 무기가 부실한 몇몇 데페들 총 구입에 써야할지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지만 어찌됬건 벨트러쉬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계속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게시판에 와보니 약간의 분쟁이 있는 것 같은데.. 당부드리고 싶은 건 ㅡ 우선 질문하시는 분들은 1. 관련 사항에 대하여 검색을 한번 해 보신 후 (지난 게시물 보기를 포함하여) 2. 검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할만한 답을 찾지 못했다면 자신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도움을 요청하여 주세요. * 주로 즐기는 컨텐츠, 동원 가능한 자금, 원하는 목표 등 자신이 처한 상황과 궁금한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어주실수록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질문하실 때 말투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예의는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답을 얻었다면 답변자분에게 감사의 인사정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자 분들 모두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아무 보상없이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분들인만큼 고맙다는 한마디 말은 예의가 아닐까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ㅡ 답변자분들께도 한말씀 드리자면... 아무리 중복되는 질문이라 하더라도 질문자분에게 의도적으로 무안을 주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질의/응답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 질문한 것일 수도 있는데 공격적인 태도의 답변이 먼저 돌아 오는 경우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더군요. 조회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눈팅하고, 참고하시는 직업게시판인만큼 소모적인 감정싸움은 지양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식기를 갖기 전에도 천편일률적인 질문들이 게시판에 범람하는 것을 보며 '시간이 나면 데스페라도 가이드를 상~세하게 써놓으면 같은 질문들이 좀 줄어들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조금씩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투자대비 성능 같은 효율을 따지자면 좋다고 할 수 없는 직업이고, 많이 어려운 시기인게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시는 담배간지! 등짝간지! 데페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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