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집단군 | 날짜 : 2015-08-02 02:34 | 조회 : 353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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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프라임의 컨셉에 대한 단상
지금 바이퍼세팅이 지딜적인 측면에선 강력한 편이 맞음
(최상위권 딜러들의 그것에 비한다면 여전히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됬든 dps 이거만 딱 놓고 본다면 구리다고는 하기 힘든 상태임 하지만 본래 바이퍼는 메인이 아닌 서브적인 느낌의 세팅이었음 다만 랜카전이 도태되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주력 세팅으로 채용하게 된 것임 물론 이 과정에서 바이퍼 자체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도 있다고 봄 그러나 어디까지나 프라임의 컨셉은 전폭 위주의 플레이임 실제로 이번 남메카닉 밸패노트에서 본래 컨셉인 전폭계 스킬들이 많이 뒤떨어져 본래 컨셉이 퇴색되었다고 언급까지 함 물론 바이퍼를 깐다고 전폭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딜표 뜯어보면 바이퍼70% 기타잡찌끄레기들 다 합쳐서 30%인데 과연 이게 전폭을 한다고 말할 수 있는건지는 의문임 옆동네 옵티머스도 프라임과 똑같은 일을 겪었음 G는 도태되고 바이퍼만 남은 상태 그러나 지속적인 개선 요구로 결국 G로도 상당한 딜을 내는게 가능하게 되었기에 컨셉을 어느정도는 되찾긴 했음 어지간해선 바이퍼가 더 쌔다고는 들었지만 지금 상태에서 랜카같은거 상향 받으면 너무 쌔지는거 아니냐하는데 그건 큰 착각임 데블스 안끼면 바이퍼 그리 쌘 스킬 아니고 토이나 딥 세팅 안끼면 랜카전은 쓰레기임 즉 바이퍼 랜카전 둘다 파워해지는건 불가능함 프라임은 기본적으로 좋은 성능의 크로니클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전폭계 스킬들의 정상화를 요구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봄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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