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Cetaphil | 날짜 : 2015-07-30 03:10 | 조회 : 27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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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유저가 원하는 컨셉과 밸패팀이 추구하는 컨셉
유저들은 랜카전 위주의 딜링 방식에 재미를 느끼고 한방딜 쾌감을 알기에 밸런스 패치 또한 랜카전 주력딜의
상승과 미약한 데미지 및 유틸성을 가진 무큐기들을 전반적으로 수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옴 하지만 밸패팀은 보란듯이 랩터상향과 g시리즈 화속화 및 일카 삭제로 랜카전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형상을 보임 스포조차 주지도 않고 오직 구원의 이기 옵션 발동 또는 진카사 2번방처럼 특정 구역에서만 살짝씩 사용하던 g시리즈를 주력딜로 상승시켰으며 일카 옵션 삭제로 범위증가 옵션이 공기 중으로 증발함으로써 랜카전 및 로봇들의 딜링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음 하지만 일카의 뎀증 옵션이 HS-1 친구들로 이전되면서 모든 로봇들이 상시적용으로 데미지 증가30퍼를 받게됨 그로인해 늘 일카옵션으로 인해 딜링 구조에서 딜로스가 상당히 발생하던 바이퍼가 상시 증뎀을 받게 되었으며 뿐만아니라 화속화되고 퍼뎀상향을 받은 g시리즈도 증뎀 옵션을 받게되었음 즉 이번 패치로 인해서 유저들이 원하던 양상의 랜카전 상향은 없다시피하며 있다고 한들 범위 소폭증가와 투지로봇 스증뎀 (달계23퍼) 옵션 및 일카 증뎀옵션의 상시적용이며, 패치로 인해 랜카전이 잃게 된 것은 로봇들의 일카적용으로 인한 범위 45퍼증가 옵션이다. 반면 로보틱스 옵션도 적용받게 된 g시리즈는 퍼뎀상향, 스증뎀 2가지 23퍼,30퍼 적용, 화속강 적용으로 기대되는 데미지 증가량이 어마어마함 바이퍼 또한 스증뎀 2가지를 얻게 되어 기존보다 약60퍼 강한 바이퍼를 쓸 수 있게 됨 밸런스 팀은 모든 로봇을 다루는 딜 구조를 원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g시리즈 특히 랩터와 바이퍼의 딜 상향이 랜카전에 비해 상당하기 때문에 랜카전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딜링기가 될 수 밖에 없음 아직 전폭간지를 외치며 랜카전을 써보더라도 물론 퍼섭 패치 전보다는 스증뎀옵션으로 강해지겠지만 범위감소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며 아직도 구조적 문제가 많은 템페스터 스패로우 메카드롭 그리고 각성기 같지도 않은 딜표 바닥에 쳐박힌 헬마치와 게이볼그는 아직도 시궁창 스킬들이 되어버림 과연 밸런스팀의 방향대로 유저들이 랜카전 g시리즈 바이퍼 무큐기를 골고루 사용하게 될까?? 전혀 그럴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아마 이젠 랩터와 바이퍼를 병행한 딜 구조가 대세를 이루고 랜카전은 잡몹처리나 일던에서나 쓰는 스킬이 되어버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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