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Geniustory | 날짜 : 2015-06-16 07:59 | 조회 : 6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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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레이븐 개편안
레이븐 개편안
1. 레이븐 상향 패치의 방향성에 대하여 사실 이번 레이븐의 퍼섭 패치 목적은 크림슨 로제와의 차별화로 보입니다. 크림슨 로제가 체인 파우더로 권춤, 이동사격. 더블 건호크를 더욱 강화시키니 이번 밸패를 통해 레이븐은 다른 스킬 특화 컨셉으로 가 보자, 라는 의도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의도는 좋았습니다. 예. 레이븐과 로제의 차별화라는 그 의도만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뿐입니다. 방향성이 잘못 되었습니다. 로제가 건호크의 편의성과 이동사격을 가져가고 권총의 춤이 한층 강화된다면 레이븐은 로제와 동급의 난사, 멀티 헤드샷의 강화, 편의성이 떨어지더라도 훨씬 강한 건호크를 받아갔어야 했습니다. 체술 특화는 로제의 컨셉이지 레이븐의 컨셉이 아닙니다. 일단 제가 잡은 로제와 레이븐의 컨셉은 공통 주력기 - 난사/ 권총의 춤 레이븐 특화 주력기 - 멀티 헤드샷 로제 특화 주력기 - 이동사격 각자 장단점이 있는 스킬 - 더블 건호크 입니다. 2. 개선안 2.1. 난사 공격력 60% 증가 60%라는 수치가 크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0212 패치 때 부당하게 너프당한 난사의 공격력을 복구하고 거기에 12% 데미지 증가를 받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 정도 수치 상향은 사실상 필수 수준입니다. 2.2. 멀티 헤드샷 스킬 개편. 총을 한 바퀴 돌리는 모션 후 헤드샷을 쏩니다. 헤드샷에 적중한 적은 1초간 경직된 뒤 한 번에 5발의 피해를 입습니다. 공격력 기존에 비해 80%, 퍼섭 대비 30% 증가 2.2.1. 멀티 헤드샷 강화 스킬 개편. 멀티 헤드샷의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 네오플이 레이븐의 특화 스킬로 결정한 듯한 멀티 헤드샷입니다. 하지만 멀티 헤드샷은 공격 속도가 느리고 데미지가 약하다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레이븐이 2차 각성 패시브를 통해 헤드샷을 강화하는 캐릭터인 만큼 멀티 헤드샷 역시 크림슨로제와는 전혀 다른 스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퍼섭에서 35% 상향받는 레이븐의 멀티 헤드샷은 그 상향을 받고도 로제의 멀티 헤드샷보다 약 4000% 데미지가 낮습니다. 레이븐 특화 스킬로 밀어주실 거라면 제대로 밀어주십시오. 2.3. 더블 건호크 공격력 22% 증가, 은탄이 걸려있는 동안 더블 건호크 시전시 은탄을 5발 소모해서 더블 건호크에 은탄이 묻어나오도록 변경 2.3.1. 더블 건호크 강화 스킬 개편. 더블 건호크 다단히트 간격 10% 감소로 변경. 비행시간 변경 없음 크림슨로제의 더블 건호크는 레이븐의 것보다 강하고 체인 파우더 덕에 쓰기도 편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명백하게 잘못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레이븐은 편의성에서 뒤떨어지더라도 로제보다 딜적인 측면에서만큼은 우위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람직한 남녀 간의 밸런스 분화라고 생각합니다. 2.4. 에어스핀 스킬 변경. 리플렉트 파이어. 적중하면 튕겨져나와 레인저에게 돌아오는 탄환을 발사한다. 탄환이 튕겨나오면 레인저는 윈드밀로 탄환을 차서 다시 적에게 맞춘다. 두번째로 돌아오는 탄환은 마하킥으로 강하게 차서 적을 관통시킨다. 에어스핀은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무법지대의 총잡이라는 레이븐의 컨셉과도 맞지 않습니다. 사격계 스킬로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2.5. 얼티밋 멀티 헤드샷 스킬 개편. 데스퍼레이드. 주위의 적에게 죽음의 표식을 새기고 데스페라도 특유의 사격술로 관통력이 강하고 휘어지는 탄환을 발사한다. 탄환은 휘어지며 죽음의 표식이 새겨진 모든 적을 관통한다. 얼티밋 멀티 헤드샷은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미지도 낮고 막타도 안 맞고 다단히트도 느립니다. 이 기회에 뜯어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2.6. 패스트 드로우 쿨타임 25% 감소 옆동네 알키오네들 보면 2각 액티브가 쿨이 20초입니다. 패스트 드로우는 데미지에 비해 쿨이 깁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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