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htkdmfn | 날짜 : 2015-05-15 00:49 | 조회 : 473 / 추천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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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난독주의) 언젠가 있을 개편에 더하고자 하는 의견입니다. (2차수정)
- 본 글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본 글은 객관적인 사실은 물론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본 글은 여런처와 남런처간의 비교는 언급되어있으나 여런처의 하향을 논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확실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0. 가장 기본적으로 기초적인 스킬 데미지 수치부터 여런과의 균형을 다시 잡아서 설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Dps나 실효율에선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는하지만 똑같은 스킬들끼리 데미지 차이가 나는 것은 고사하고 전 스킬이 한 쪽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두고 보긴 힘듭니다. 1. 시너지의 극명한 차이는 극복되어야합니다. 런처의 버프와 각종 패시브들에 대한 차이를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런처의 각성 전 패시브 스킬인 중화기 마스터리는 동일한 버프에 특성이라는 명목으로 데미지 증가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중첩 횟수를 동일하게 한다던지, 차이를 두고자한다면 중첩 당 데미지 증가 수치를 다르게하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1차 각성 패시브입니다.
블래스터의 각성 패시브, 스펙트럴 서치아이는 동일 직선상*의 '적을 감지'할 수 있고, 그 직선상에 있는 적들의 '회피율 감소'와 '물리 크리티컬히트 저항력 감소'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헤비배럴의 각성 패시브, 오버 히트에는 일부 중화기**의 '데미지가 복리로 증가'하는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피율 감소와 물리크리티컬 히트 저항력의 감소는 데미지 수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이들의 효율은 Dps에서 차이를 보여야하지만, 실제로 회피율 감소에 대한 효과 차이를 볼 수 있느냐는 둘째치더라도 물리 크리티컬 히트 저항력의 감소는 여런처에 비해 극물크 셋팅이 좀 더 쉬운 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여런처 역시 기어이 물크 셋팅을 하면 서치아이가 없더라도 100%의 수치에 근접하거나 이상의 물크 수치를 뽑아 낼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추가 데미지'에 한해서는 여런처와의 효율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반면 오버 히트는 데미지 증가를 눈에띄게 많이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물론 무기 내구도 감소가 크게 된다는 패널티가 있긴하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만한 데미지 증폭이 되기때문에 남 여런간의 밸런스에서 항상 언급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펙트럴 서치아이는 데미지 자체를 증폭시켜주진 않는다고하나 분명히 이점이 있고, 오버 히트는 데미지 증폭은 명백하나 패널티가 있습니다. 스펙트럴 서치아이에는 부족한 데미지 상승의 부재를 맞춘답시고 무작정 옵션을 생성시키고 몰아주면 그런대로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각 스킬간의 개성과 이점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심스레 접근하여 두 스킬간의 균형을 맞출 방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2차 각성 패시브 입니다. 우선 첫번째 패시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디스트로이어의 첫번째 2차 각성 패시브, 근력강화는 힘수치를 대폭 증가시켜주며 중화기의 반동과 후딜레이, 그리고 충전시간을 감소시켜 줍니다.
차별을 아주 대놓고 만들어 놓았다고 봐도 무관한 스킬입니다. 남런처의 경우는 네 가지의 특정 스킬들만 강화시켜 주는데*** 여런처의 것은 강화시켜주는 스킬이 무려 10개나 되고, 이는 단순한 데미지 증가부터 유지형 중화기와 충전형 중화기에 대한 메리트 상승까지 챙겨줍니다. 특히나 슈타이어 대전차포, 랜서, 랜서SW, 양자 폭탄의 공격력 증가(달계 마스터 기준, 26% 증가)는 가뜩이나 높은 스킬 책정 데미지에 오버히트까지 받는(양자 폭탄 제외) 스킬들을 다시 한 번 강화시켜 시너지란 시너지는 죄다 챙겨주고 있는 겁니다. 어떤 의도냐를 물어보기 이전에 명백하게 차별을 주고있는 이 메리트는 반드시 손봐야하며 이성 간의 밸런스 조절에 있어 필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2. 특화로 갈것이냐 차별화로 갈것이냐? - 타직업의 특화 및 차별화 구분은 각 캐릭에 정통하지 못했기에 틀린 의견이 될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 - 피드백을 통한 1차, 2차수정이 있습니다. 전자의 '특화' 경우는 동일 스킬들이나 서로 다른 성능을 통한 차이를 두는 경우로 런처(명속계통(...?)/화속계통(...)**** or 충전형 단타 중화기들의 충전시간 대비 데미지 증폭량/유지형 채널링 중화기들의 극효율 창출)와 메카닉(자폭 계통 메카/G 시리즈)으로 볼 수 있겠고, 후자의 '차별화'의 경우는 신스킬등으로 인한 공격 체계의 변화 등으로 차이를 두는 경우로 레인저(사격+스타일리쉬/블리딩+체인)와 스핏파이어(탄(...?)*****/수류탄 및 니트로 모터)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특화 내지 차별화의 결과가 가장 적절한 밸런스******를 불러온 경우는 기껏해야 레인저 정도이라곤하나 이성 직업간의 특색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했다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런처의 경우는 어찌되었든 크로니클을 통해 특정 스킬을 집중투자하더라도 소수의 스킬을 중심으로, 그것도 동일하게 강화시켜나가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새트레이션 봄, 스프린터 쉘(+ 붐 엔드 붐) 등을 통한 슈타이어 의 강화, 크레이그 스트롱 셋팅(+ 레이저 홀릭)을 통한 충전 레이저 라이플, 그리고 써든 어나이얼레이션 셋팅을 통한 화염 강타의 강화입니다. 뭐 그 외에도 스팅어 등을 집중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주요 투자 스킬은 대충 저렇게 찝어볼 수 있습니다. 헌데 0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스킬들은 지금 남런처가 여런처에 비해 약한 상태입니다. 선후딜, 충전시간은 차이가 있다고는해도 적어도 언급된 스킬들은 쿨타임이 다르게 설정된 상황이 아니다보니 동일한 장비(크로니클)를 통한 강화로 이득을 보는건 여런처 쪽일 수 밖에 없죠. 결국 현재 상황은 남런은 살아보겠다고 매달리는 셋팅이 여런은 그냥 맞췄더니 강해진다 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겁니다. 이러한 부분은 기본적인 성능차에 위에서 언급한 스킬 시너지에 대한 차이, 그리고 크로니클의 스킬 강화 특성때문에 생기게 된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남런처는 신스킬등을 통한 공격 체계의 변화로 '차별화'를 택하여 여런과의 차이를 줄여나갈 것이냐, 아니면 그대로 '특화'를 택하되 적절한 밸런스 조절과 시너지를 가미하여 차이를 줄여나갈 것이냐를 명확히 설정하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3. 그 외에 문제들.. 그 외에도 남런처는 여러 문제를 품고 있습니다. 여런처는 대체로 화속성을 선택하면 되지만, 남런처의 경우는 각성기(새틀라이트 빔, 버스터 빔)에 명속성이 존재하고 있고, 주력기들이 오로지 명속 스킬만이 아닌 화속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 외에 상하단 판정의 차이, 각성 액티브 스킬 간의 효율 차이 등, 여러 부문들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본 글에선 다루지 않았습니다.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지만 아주 단순한 해결방법(단순 데미지 증가)을 지녔거나 본인이 언급하기엔 다소 복잡한 문제(속성, 리뉴얼 등)를 지닌 부분들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실제로는 조금 더 넓은 범위를 감지합니다. 감지 범위는 대략 레이저 홀릭을 기준으로한 충전 레이저 라이플의 최대 '타격 범위' 만한 넓이정도 됩니다. ** 개틀링 건, 바베큐, 화염방사기, 슈타이어, 레이저 라이플, 화염강타, 그레네이드 런처, 팜페로부스터 , 랜서, 랜서SW, 그리고 프로토타입(2차 각성 스킬) *** 이마저도 여런처의 오버히트(달계 마스터 시 일부 스킬들의 데미지가 31% 증가)로 인한 데미지차이를 좀 메워보는 수준밖에 안됩니다.(레이저 라이플 31% 강화 및 미니 레이저 추가로 인한 극소량의 데미지 증가, 슈타이어 대전차포 27% 강화 및 포탄에 충돌 데미지 부여, 화염강타 42% 강화 그레네이드 런처 53% 강화 및 폭발 범위 증가) **** 다만 밸런스 팀의 입장에선 남런처의 '명속 특화'로써 명속 스킬들을 다소 밀어주거나 부여했다기보다는 두 속성을 적절히 쓸 것에 대한 기대로 그리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이 부분에서 스핏은 문제점이 생깁니다. 일단 명목상으론 저쪽이 특화라곤하나, 결국 여스핏들도 탄쪽에대한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고, 남스핏의 것을 넘어서는 효율성에 의해 서로간의 밸런스가 어긋나고 있습니다. ****** 이는 밸런스가 잘 맞는다를 떠나서 여타 직업 들에 비해 그나마 잘 되어있음을 뜻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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