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RTS_Evan | 날짜 : 2015-04-23 23:51 | 조회 : 102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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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캔슬이 가지는 의미
사실 런처 스킬 대부분에 대해서 이젠 캔슬이 크게 의미를 갖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캔슬을 논하게 만드는 스킬이 2개나 있네요. 1. 레이저 - 답도 없는 반동 2. 익스트루더 - 말도 안되는 후딜레이 레이저의 경우는 근력강화를 통해 충분히 해결가능하리라 봅니다. 문제는 2번, 익스트루더죠. 이건 중화기개조로도 해결불가능하다 판단될 정도로 후딜레이 방식이 다릅니다. (자세한건 탈논님의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5&num=980612&cate=3&col=nickname&kw=논 참조해주세요.) 결국 이 익스트루더의 후딜레이를 제거하는 과정이 딱봐도 귀찮아 보이니 간단하게 캔슬을 달라는게 요점 아닌가 싶습니다. 정작 쓰긴 정말 싫지만 그래도 순딜이 나오는 스킬이다보니 이걸 포기하기도 아깝단 생각도 들테구요. 뭐 위 탈논님의 글대로 개선되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그럴거면 여기서 이렇다저렇다 얘기하지도 않았겠지요. 결론은 캔슬 요구의 당위성은 '익스트루더 스킬을 챙겨갈 수 있다'가 주가 될 듯 싶네요. 여기다 쿨감얹고 옵션얹고 해서 스킬을 완성하는거죠. 아 물론 네오플이 캔슬 요구 떡하니 들어줄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그건 뭐 다들 잘 아시니깐.. 그래도 익스트루더 리뉴얼소식 들려오기 전까진 캔슬 요구가 무리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장은 딜상향이 시급하지만 이런것도 기회가 되면 진지하게 논해봄이 좋겠지요. |
RTS_E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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