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오보로즈키요 | 날짜 : 2015-04-22 20:58 | 조회 : 12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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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김치국 마시는 감도 있지만, 의견수렴이 필요할 듯합니다.
글 쓰는 목적은 제목대로 의견수렴입니다.
현재 선후딜레이, 데미지, 유틸성 등등 여러 방향으로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뭐 직업 꼬라지가 꼬라지인 만큼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는 짚어야 하지 싶네요. 전체적으로 딜이 약해요! 선후딜 노답; 유틸성 개그지.. 던전돌기 암걸려요 ㅠㅠ 이런 의견이 산만하게 있다가는, 모든 중화기의 공격력이 20% 상향 조정됩니다. 근력 강화의 반동 완화 수치가 10% 상향 조정됩니다. 중화기 경직이 하프아머를 관통할 수 있게 바뀝니다. 이딴거 휙 던저주고 밸패 끝낼수도 있어요. 유틸성. 이거 런처 빈말로도 우수하다곤 못하죠. 하지만 런처보다도 후달리는 직업 지천에 널렸어요. 선후딜? 런처의 컨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묵직한거 좋아해요. '크고 강력한 한 방'이 되지 못하는건 딜레이때문이 아니라 딜레이와는 언밸런스한, 지나가는 노딜레이 딜러에게도 밀리는 노답 데미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는 데미지에 있어요. 남런처는 왜 약한가. 여런처와 다른게 뭔가. 이건만 생각해봐도 나오는 답입니다. 우리는 (구)천수처럼 구조적인 부분부터 딜을 넣기가 불가능한 직업이 아닙니다. 가끔 네르베같은 친구들이 중화기 쳐맞으면서도 걸어오는, 그런 사소한(?) 불편함은 있지만 그게 본 문제는 아니에요. 제가 레홀이 아니라 붐붐이다보니 선후딜 문제에 대해선 둔감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뭐 제 의견은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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