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Ackky | 날짜 : 2015-04-17 22:04 | 조회 : 484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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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레이븐이 약해진 이유
타직업이 간사한것도 레이븐유저가 자초한것도 아닌거 같네요.
애초에 데바리라는 버프 때문에 기본 스텟,스킬 데미지가 모두 약하게 설정이 되있는 레이븐은 솔플시는 굉장히 약하지만 타직업과 함께하는순간 굉장히 강력해졌었죠. 예시로 같은 홀법을 받아서 같은 힘이 올라도 힘 1800에서 오르는것과 2400에서 오르는건 데미지 퍼센트 증가율이 낮은 쪽이 훨씬 좋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낮은 힘으로도 데바리라는 버프로 인해 높은힘에 버금가는 딜을 뽑을수 있던 레인져는 같은 딜을 내는 타직업 딜러에 비해 홀법빨을 잘받을 수 밖에 없었어요. 철갑 역시 데바리때문에 낮은 스킬뎀을 가지고 있는레인저가 철갑이라는 다른직업의 정상적 스킬딜을 가져와 데바리 뻥을 해서 사용한거구요. 그런데 이 모든 버프를 다받은 상태의 레인저를 레인저의 밸패 기준으로 잡으니 레인저가 하향을 당할수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안톤은 파티사냥이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와 함께 무홀을 막는다와 홀리의 비중을 줄인다는 명목하에 홀리 너프 무넥너프를 함께 해줌으로써 레인저는 시궁창에 박혔고요... 그냥 상황이 더럽게 꼬인거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단... 홀리 무넥 너프가 먼저 진행되었다면 상황이 좀더 나았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
Ack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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