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청염명안 | 날짜 : 2015-02-24 16:33 | 조회 : 2897 / 추천 : 41 |
---|---|---|
[런처] 남런처(디스트로이어) 종합 개선안 0.1ver
1. 서론
캐릭터 간의 밸런스 문제. 이것은 여태껏 던파라는 게임 내에서만 봐도 지금껏 끊임없이 답이 도출되지 않은 논제였고 실제로 서로 자신의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선천적으로, 혹은 투자 대비 손해 본다는 것은 특정 직업에 애착이 강할수록 미련도 강하게 남는 법이다. 이 글은 이런 수 많은 밸런스의 난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가라앉기 일보 직전의 위태로운 모습의 직업군 중 남런처(이하 남런)의 현 실태를 분석하며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적은 글이다. 보고서 양식으로 경어체가 아닌 사전에서 사용하는 정리식 어체를 사용하도록 하겠다. 2. 남런처 이 부분은 글의 논지와는 관련이 없는 부분이므로 별로 공감이 가지 않는다면 넘기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 좋다. 스핏파이어가 섬광에 교차사격 신으로, 런처가 결투장에서 레벨 보정으로 개틀링건 원킬, 콩알만한 양자 폭탄으로 당시 피맥 2~3만 남짓하던 결투장에서 빈사 or 원킬을 내던 초기시절을 제외하고 남성 런처는 먼 과거 초기에 블래스턱으로 불리며 중화기를 사용하면 쓰는대로 몬스터에게 스턱이 나버리는 당시 말로 정말 안습한 캐릭터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직업이었다. 이후 몬스터들의 회피율 하향, 캐릭터들의 적중률 증가와 엠블렘의 등장 등으로 몬스터의 스턱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했을 때즈음엔 지금과 마찬가지로 빈약한 공격력으로 허둥거렸으나 당시 최강 약캐인 F4(남스핏, 마도, 베메, 웨펀)에게 묻혀 어영부영 넘어갔다. 그러다 비목(억눌린 비명의 목걸이)를 통한 슈타이어 2폭 버그의 등장으로 남런처가 주목을 받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던파 게임 시스템 자체 문제로 이 버그를 고질적으로 고치지 못하던 상황이었기에 런처=슈타 라는 인식이 생겨날 정도로 이계던전에서 슈타 관련 세트(새트레이션 봄 3, 스프린터 쉘 3, 래피드 파이어 헤비건 6)을 모으는 유저가 가장 많았다. 물론 버그가 고쳐지지까지의 이 황금기 마저도 캐릭터 자체의 밸런싱을 통한 황금기가 아닌 고질적인 버그를 통한 유저들의 살길을 위한 꼼수에 불과했다. 이후 방안을 찾았는지 기본 해상도 상향, 게임 시스템 대규모 물갈이 등 프로그래밍을 다시 짰는지 아이템들의 고질적인 버그 픽스 이후 다시 암흑기를 맞은 남런처는 크로니클 대 개편 등을 통해 충전 레이저 라이플을 필두로 하는 크레이그 스트롱 세트가 각광받으며 지금까지 명속 런처를 육성하도록 만들었으며, 이런 긴 시간 끝에 결국 2각이라는 남런이 날아오를 계기를 얻었고 실제로 날아올랐다. 그러나 남런을 날아오르도록 만들어준 중개조 스킬은 수치상의 버그였다는 이유로 오래 가지 않아 칼질을 맞고 지금에 이르게 된다. 2각뽕 직후 빛을 본 그 순간마저도 남런은 네오플이 그냥 준 게 아닌 '비정상적 수치' 였던 것이다. 던파 역사 9년간, 남스핏과 더불어 이렇게 참담한 역사를 가진 직업군들 중 하나가 남런처다. 3. 현재 남런처의 문제점 지금의 남런처는 캐릭터 성능 하위, 인식 하위에 머무르는 아주 좋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 수련의 방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화기 등을 통한 방어력 0 오브젝트 딜량이나 이 수련의 방의 진 : 거대 누골을 기본 조건 소환에서 얼마간의 시간에 파괴하느냐 하는 소위 '님누몇'의 등장으로 각 캐릭터들의 스펙대비 dps와 딜링 능력이 산출되기 시작하였고, 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능과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척도가 마련되었다. 당연히 모든 직업군의 유저가 시도를 해보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인식이 매겨지게 되었는데 남런은 실제로도 이 딜링 능력이 하위권이었기에 자연스레 인식도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고 과거 남런처를 조롱하던 단어인 '점심밥' 조차 아깝다며 최근엔 그 이름조차 잃어가는 추세이다. 같은 처지로 하늘에서 타 직업군들이 하늘 위의 하늘에있는 홀리를 쳐다보는 동안 땅만을 쳐다봐야 했던 비운의 직업인 우리의 동포, 여런처가 있었다. 여런처 또한 2각 전에는 남런보다 못한 딜링 능력과 캐릭터 성능으로 최하위의 인식과 성능을 달리고 있었기에 남, 여런 어떤 직업군이든 모두 상향이 필요했으나 네오플이 안해줄걸 알기에 밸패의 조짐이 보이면 함께 상향을 받아내길 조용히 기도하던 협력 관계였다. 그러나 네오플이 기획성 이벤트로 내놓는다는 2각 뽕에서 여거너 4직업 모두가 날아오르는 반전을 보여주며 여런처 역시 정상인의 궤도로 진입하게 되었고 남런의 곁을 유유히 떠나간다. 반면 남거너는 2각 뽕을 이미 맞았고 맞은 뽕 자체도 뽕이 뽕이라고 불릴 수 없을 정도로 소소한 상향만이 있었을 뿐이기에 현 남런처를 육성하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여런처를 보며 강한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실제로도 여런의 모든 스킬 성능이 남런을 압도하게 되었고 남런은 동클래스 이성직업인 여런에 대해 이성직업으로서 얻던 메리트가 전무하게 되었고 사실상 거의 완벽히 하위호환 상태가 되었다. 이 자체가 현재 매우 언밸런스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런처라는 직업 클래스 자체가 타 직업군처럼 강제홀딩이나 강제경직, 패턴캔슬 등을 유도하거나 방어력을 감소시켜 파티원들의 딜링을 향상하고, 파티원들의 속성 강화 등 파티를 구성할 때 파티원에게 메리트를 주는 요소가 거의 전무하며 순혈 딜링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딜 마저 안되는 캐릭이다 보니 남들보다 피나는 노력으로 템 맞춰야 상위 직업군 웬만한 양산급 따라 갈까 하는 수준이고 이를 넘어갔음에도 인식 때문에 서럽게 게임하는 유저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 이에 따라 수 많은 남런 유저들이 들고일어나며 연구실 분위기를 조성하며 남런도 살아보자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통해 타당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올 겨울 갑작스럽게 신규직업 섀도우 댄서의 등장에 맞춰 몇몇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연구실 분위기였던 남런 커뮤니티와는 정반대로 네오플은 봉산탈춤을 추던 버스터 빔을 전방 집중형으로 바꾸어주고 사냥도 아닌 결투장에서의 레이저 데미지를 10% 올려주는 얼척없는 실수를 하고야 만다. 졸지에 연구실 분위기의 남런 커뮤니티는 장례식장 or 노숙자 집합소 마냥 일제히 드러누우며 네오플을 향한 시위를 하였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여거너 2각을 통해 여런처가 받은 것은 단순히 딜링 상향이 아닌 컨셉이다. 기존 남, 여가 애매하게 여런이 화속 쪽에 조금 더 많은 메리트가 있었고 남런에게 레이저, 양자의 명속성 중화기가 조금 더 많은 메리트를 가져 한때 속성 애드립을 유발했었으나 이번 패치를 통해 여런은 지속형 중화기인 개틀, 화방, 화강을 기반으로 하는 써든셋을 필두로 지속형 채널링 스킬을 위주로 말뚝딜을 하는 일명 시즈모드형 컨셉이 뚜렷하게 자리잡힌 것이다. 이에 당연히 남런처가 여런처에 비해 부족한 딜링을 보완하였다 하더라도 남런처에게는 컨셉이라는게 없는 것이다. 웃긴 것은 현재 개틀과 화방의 데미지가 여런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데도 똑같이 써든 세팅을 따라입고 채널링 딜을 하는것이 남런의 현재 크로니클 세팅중 거의 탑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런처는 캐릭터 자체에 전체적인 대규모 밸런싱이 필요하며 이와 동시에 디스트로이어만의 독창적인 컨셉을 가져가는 것이 올바른 상향의 방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스킬 하나하나 개선 방안을 제시해보려고 한다. 4. 개선 방안 내용에서 여런과의 비교가 많이 언급될 것이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동일 클래스임에도 모든 스킬이 여런보다 약한 상태이며 타직업과의 비교는 캐릭터의 스킬 기반과 딜사이클이 모두 다르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확실하게 여기서 여런은 정상인이며 절대로 여런이 강캐가 되었다고 비교하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우선 과거 양자익스턱님이 여런 2각후 남런과의 데미지를 비교하신 글이 있다. 이후 추가 밸런싱이 없었고 상세한 수치를 통한 계산분석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5&num=958576&cate=3&col=subject&kw=%EC%97%AC%EB%9F%B0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므로 링크로 남긴다. 또한, 이를 편하게 한눈에 보기위해 위 글을 토대로 현재 여런대비 남런 스킬들이 얼마나 약한지 표로 정리해 보았다. 보다시피 그레네이드 하나 제외하곤 모두 약하며 근소하게 약한건 스팅어 뿐, 사용하는 대부분의 중화기가 약한 상황이다. 이에 맞춰 단순히 약한 만큼만 데미지를 상향해 주면 남, 여런간 상황은 비슷해지나 이래서는 남런만의 특징, 컨셉 자체가 묻히게 된다. 따라서 요즘 실제로 반영 가능하며 남런게에서 가장 유력한 방향인 중화기 캔슬의 도입부터 언급하고자 한다. 중화기 캔슬 우선 이 스킬의 초안이 된 컨셉은, 남런은 빠른 중화기 난사를 통한 순딜, 여런은 채널링기를 통한 시즈모드형 말뚝딜이라는 그림에서 시작된 안건이다. 중화기 사용 간에 중화기를 캔슬하여 바로 다음 중화기를 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스트로이어의 강한 근력을 이용해 많은 중화기를 꺼내 쏘는 것으로 컨셉에도 어느정도 부합한다. 중화기 캔슬이 도입되면 남런은 현재 딜로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화기들의 후딜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컨셉에 맞게 빠른 속도로 다수의 중화기를 뽑아낼 수 있게 된다. 물론 중화기 캔슬은 캔슬 능력 자체만 가지고 넘어와서는 안된다. 중화기를 짧은 시간 안에 다수 난사하는 건 좋으나 그 뒤를 생각하면 남는 것은 현자타임 뿐이며 실제로 현재 혹평을 받는 듀얼 플리커와 같이 조삼모사 패시브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화기 캔슬이라는 안건에는 항상 따라붙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중화기 마스터리 중화기 마스터리를 통한 여런과의 차별화인데, 남런은 1레벨당 1%~1.5%의 전체 중화기 쿨타임 감소 및 MP 소모 감소, 즉 10레벨 마스터시 10%~15%의 전체 중화기 쿨타임 감소 및 MP 소모 감소가 따라붙어야 한다. 빠른 중화기 순환으로 다수의 중화기를 쏟아붓고 남는 현자타임을 줄이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딜링 능력 상향 및 중화기 순환의 원활한 구조를 위해 중캔슬을 받는다면 불가피하게 얻어야만 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중마 중첩수를 남런 5회, 여런 4회로 남런은 짧은 시간안에 다수의 중화기 순딜에 성공하면 딜링상의 메리트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으나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형평성에 맞게 남/여 모두 중화기 마스터리의 기본 최대 중첩수를 4로 맞추어야 한다. 슈타이어 대전차포 앞서 본 여런과의 데미지 분석에서 슈타이어는 현재 여런의 반토막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채널링기도 아니고, 단타기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컨셉으로 정리하자면 오히려 남런 쪽에 가까운 스킬임에도 데미지가 반토막이라는 것은 큰 문제이다. 자체 데미지의 대폭 상향이 필요한 스킬이다. 꼽폭이냐 꼽후폭이냐는 유저에 따라 취향이 갈리므로 논외로 하겠다. 꼽폭합은 딜로스를 줄이고 순딜능력을 향상시키지만 현재 꼽후폭은 미미한 경직을 가지며 붐붐 유저에게는 상당한 경직을 주는 경직기술이기 때문이다. M-3 화염방사기, 화염 강타 앞서 적으신 우성이님의 글에 동의하는 바이다. 여런처와 달리 지속시간을 짧게 하는 대신 데미지를 2배 가져가는 방향이다. 남런처가 써든을 끼고 화강을 사용하면 채널링기가 거의 채널링이 아닌 수준으로 짧고 굵은 순딜기가 될것이다. 그만큼 현재 15~20% 차이나는 딜링 부분은 그대로 가져가는 것으로 한다. 다만 화염 방사기는 현재 대비 30% 이상 데미지 상향 후 지속시간 절반 데미지 2배 공격범위 30% 향상하는 것이 좋겠다. 레이저 라이플 단타기의 꽃인 레이저 라이플이다. 기본 충레 증폭율도 여런보다 높고, 중개조를 통해 미니레이저가 휘감길 정도로 레이저를 강화했음에도 데미지가 여런보다 약한 웃기지만 웃을수 없는 게 현실이다. 단타기 위주 구성을 컨셉으로 하는만큼 레이저 만큼은 여런보다 확실히 강력해야 한다. 데미지 30%가량 상향 필수. 양자 폭탄, 익스트루더 과거 남/여런간 논쟁으로 남런은 양자를 여런은 익스를 얻어갔었으나 여런 2각후 양자마저도 남런이 데미지가 25% 약한 상황이다. 두 스킬 모두 컨셉과 무관하므로 양성 공통으로 데미지가 비슷해야 하며 익스트루더는 현재의 시전 구조상 사용을 꺼리게 되다보니 스포 분배도 어려우며 자연스럽게 스킬을 찍지 않게 된다. 양자 폭탄 -몬스터 충돌데미지와 폭발데미지를 일체화 하며(남,여 공통) -기존 폭발데미지 부분 25% 상향후 합한 값으로 한다. 익스트루더 -현재처럼 긴 과정을 통해 직접 익스트루더를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시전시 설치형으로 처음 설치 딜레이 후 런처는 기본모션으로 돌아오며 익스트루더는 자동으로 최대충전되면 발사된다. -또한 발사시 몬스터를 끌고 나가는 기능을 on/off로 만들어 준다. -그 대신 여런과 달리 설치형태로 가져가는 대신으로 데미지는 기존대비 15%~20% 상향에 그치도록 밸런싱한다. 캐논볼(남, 여 공통) 중마 유지용으로 1찍는 이 스킬에 실용성을 부여해 주자. 1~5레벨 마스터로 현재 마스터 레벨에 근접하는 데미지를 보도록 해주면 적은 스포로 중화기를 다 쏟았는데 2% 데미지가 부족한 순간 마무리 처리용으로 쓰기 손색없는 스킬이 될 것이다. 물론 결투장은 현상 유지. FM-92 스팅어, FM-92 스팅어 SW 스팅어 -최대 히트수 제한 삭제(대신 스프린터 쉘 6세트의 폭발 범위 옵션을 폭탄 발사수 증가로 대체한다.) -폭탄 폭발 범위 10% 증가 스팅어 ex -데미지 40% 상향 -타겟팅 우선순위 인공지능 추가(보스 네임드 챔피언 일반몹 순으로) 스팅어는 데미지 자체의 상향 보다는 폭탄의 풀힛이 용이하도록 개선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의미하게 딜손실만 가져오는 폭발 히트수 제한을 제거하고 폭탄의 폭발범위를 상향하여 잘 사용하면 풀히트가 용이하도록 하여 쓸만한 무큐기로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또한 스팅어 ex는 70제 특성스킬 치고 너무 부족한 딜링을 보완하고 인공지능을 높여주었으면 좋겠다. SP문제 Nodata님이 분석하신 불균등한 2각패 스포분배방식으로 남런이 약 400이상정도의 스포를 손해를 보고 있다. 이 부분 또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맺음말 열성을 다해 남런 유저들이 하나하나 스킬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고 대부분 타당성을 갖추었음에도 이를 전혀 봐주지 않은 네오플이 이번엔 이 글 만큼은 읽어주길 바란다. 지금도 상기의 패널티들을 안고도 남런을 육성하는 필자 포함하여 유저들이 있는데, 남런이 캐릭터 성능에 비해 유저는 제법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데미지는 둘째치고 중화기를 멋들어지게 뽑아 시원하게 전방에 갈구는 맛에 키우는게 아닐까. 디스트로이어라는 이름에 걸맞는 파괴력을 언젠가는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족한 내용이나 괜찮은 추가사항이 있다면 타당성을 고려해 다음 버전에 반영하여 완성도를 차차 높여갔으면 한다. |
청염명안
176
310,812
프로필 숨기기
신고
68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