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이놈의 多케릭증후군 에후...

간만에 올리는 글이 영양가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ㅎㅎ

걍 넋두리에요 ㅎㅎ

본케는 짱쎄진않지만 

나름 신경 써놓은 1번자리에 있는 런처인데

2..3..4.....끝번까지 꽉차있는데 부케릭때문에

항상 런처는 찬밥..

길드 애들이 

'형~ 신이계 돌다가 미친x가 나가버렸어요 좀 도와주세요~'

  '그랴~런처로 가줄게~'

'아싸 짱센런처다~''

할때만 살포시 출동 하는 .. 이것도 한달에 한번 있을까말까?

하루에 플레이시간은 절탑에서 2~30초?정도..

런게를 보면서 

'햐아~나도 딴거 안키우고 런처만 했음 저분들처럼 신이계스펙을 맞출수있었을텐데...'

'와아 나도 저정도 컨트롤 나와서 신이계 쩔 할수 있었을....까?! ㅋ'

한숨을 쉬고,

한창 런처가 어둠의자식일때(?) 어렵게 구이계 돌아서 모아놓은 래피드셋 때문에

광속뽑치의 노예가 되어버린 저는 신이계를 부지런히 가지 않았지요

그사이에 저의 부케들은 이미 신이계를 졸업하고( 쿠루, 솽미, 그플 기타등등..)

남는건 나도 런처 신이계 열심히 다닐껄...하고 한숨을 쉬다가도

만렙이나 찍어야지....또 하다가도 

결국 크리로 무투 온라인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게 먼짓인가 싶고 ㅋㅋ

정신 놓겠네요 ㅎㅎ

간만에 P.Bomb 님의 글을 보니 괜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머 자기만의 스타일로 컨트롤이나 템이나 만족하면 되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남들모아논거나 플레이영상 보면 또 부럽고 그렇네요 ㅎㅎ

흠... 걍 그렇다구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ProtonBomb님 언제 신이계 나들이 한번 같이 가주세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