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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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2-03 21:22 | 조회 : 131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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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아마도 네오플이 열심히 눈팅은 하고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밸런스 패치 말미에 그외의 약캐들이란 설명을 부가함으로써 적어도 차후에 패치는 해줄수도 있다는 언지를 남겻기에 어필이 이젠 제법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특히 쿨감 부분에서의 어필이 정말 중요해졋군요. 그리고 네오플도 결국 바보는 아닌거 같습니다 당연히 유저들이 숨기거나 말하지 않아도 데이터로 다 체크하고 있고, 이번에 레이드를 완전히 폐쇄하고 직업 fgt유저를 뽑겟다는 이야기를 한걸 보면, fgt유저분이 누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어필이 나름 중요해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눈여겨본 문구중 하나가 바로 파티상성을 최대한 제거하겠다는 것입니다. 크루도 이번 패치로 좀 재밋던 부분이 버프하향외의 자기 자신한테는 버프가 1.5배로 들어간다는 방향성 부분이었습니다. 파티상성을 제거하려면 아주 간단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버프/디버프 효과를 절감시키고 약간의 홀딩/유틸등을 주어진채로 딜러형태로 보내는게 좋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딜러가 10의 데미지를 가지고있다면 1)버프가1/딜9인 캐릭터와 2)버프가2/딜이 8인 캐릭터와 3)버프가 8/딜이 2인 캐릭터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10인 딜러와 나머지3명으로 파티를 구성해도 사실 3개의 파티는 가장 단순히 생각하면 모두 동등한 화력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버프가8/딜이 2인 캐릭터가 육성과정이나 완성단계에서 불만을 가지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 버프를 만드는데 투자하는 비용이 적다면 사람들은 이 캐릭을 소위 날먹이라고 말하며 자 캐릭의 밸런스 요구를 해올 것입니다. 이 두가지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캐릭을 1이나 2의 경우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 한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지는 몰라도 상성문제는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유사시 딜러와만 조합하는게 아니라 1)-2)조합(20-1.4)이 2)-3)(20-9.6), 1)-3)(20-1.6)조합들보다 훨씬 우월한것은 놀라운 결과가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네오플은 캐릭터를 한가지 역할(스킬)에 엃매이게 하는것이 아니라 보다 둥글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있으며 이에 반하는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을거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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