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스커라는 캐릭의 문제인가? 에픽의 문제인가?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요.. 
레이드에서 신급 취급을 받는 캐릭을 보면 로오레 데페, 대격 검신, 노양심 엘마, 국민셋 닼나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머 다른 캐릭들도 있을것이지만 위 3캐릭터가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데페가 과연 로오레가 없었더라도 이렇게 딜을 뽑을수 있었을까요? 저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데페의 현재를 보면 탄버프에 크루버프, 로오레의 60프로 이렇게 시너지가 발휘되서 엄마없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같네요.

검신은 과연 대격변이 없었으면 어땟을까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서로 맘만 상할테니.... 참고로 필자는 스커가 본캐 검신이 부캐로 검신도 본캐 스커만큼 열정을 다해 키울때가 있었습니다. 2캐릭다 영추가 있으니까요. 근데 대격은 없음 ㅜㅜ

엘마는 제가 사실 잘은 모릅니다. 안키워봐서 근데 영상을 보면 딜이 조금 양심 없어보이는데 소울과 크루와의 시너지가 너무 잘맞는것 같아 그래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쿨감.... 쿨갑 100퍼 엘마는 레이드 1인쩔도 할 기세던데요...

닼나는 그냥 쌘거 같아요... 거기에 별운검이라는 에픽도 있으니...

제 던파 지식으로는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스커가 약한것도 약한것이지만 여타 다른 직업들 만큼 스커의 특성을 살릴수 있는 그런 에픽이 스커엔 없다는 겁니다. 지금 에픽을 개편하는 마당에 제가 그유를 상시 지속에 40퍼 증댐으로 해주세요 하면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 전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는 해줘야 스커라는 캐릭이 살아나고 1:1 근접특화라는만큼 여러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스커는 1:1의 싸움에서 만큼은 어떤 여타 캐릭에도 밀려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에픽 개편 뇌업풀 형님들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