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IIiilli | 날짜 : 2015-01-02 19:52 | 조회 : 1057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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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진짜 솔직히 디바 안톤레이드 가는거 날먹이라고들 하는데
11부위 2부여든 3셋 8부여든 6셋 5부여든 그래 만드는건 쉽다고 칩시다.
근데 기본적으로 토네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건데 넥스도 상대 패턴을 다 알아야 치는거고(아그네스 숨바꼭질 전에 넥스쳐서 딜탐 만드는거) 어정쩡하게 템만 사와서 넥스 걸어주는곳에 딜만 넣으면 되는 딜러들하고 다르게 토네는 진짜 넥스 손이 터지도록 누르면서 애가 혹시라도 넥스가 빠지지는 않나 유심히 봐야되고 인파가 와서 머신건! 허롤! 우왕앙아 하면서 몹 움직이는거 다 따라가서 넥스 지속시간 끝나기 전에 쳐야하고 크림슨로제가 2각 쓰는거 타이밍 잘 맞춰서 넥스쳐야하고, 못치면 넘어지려는거 토르로 세워야하고 까마귀가 스커드 쓴답시고 거리조절 못해서 하늘에 띄우면 그거 연잡 뒤처리 해야하고 안톤 레이드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게 템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야 토네가 돈도 많이 안써도 되고 고강이나 마부 많이 안해도 되고, 해신따려고 노력 안해도 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무넥이 레이드를 가려면 공략 영상을 몇십번은 보고 가야 욕 안먹고 돌 수 있는건데 이걸 가지고 날먹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가 날먹이 아닌건지 모르겠네요. 날먹은 1부여만 하고 허공에 날리기만 하면 되는 마왕 공진이죠 ^^ |
IIi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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