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진고던 기준 죽무6셋vs균차2부여 비교글입니다.

이 글은 철저하게 진고던 1인플 기준으로 죽무6셋과 균차2부여를 비교한 글이니 그 외 내용(일던, 이계)으로 인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또한 현재 죽무를 구입하려고 고려하시는 스트라이커 분들을 위해 조언이 되고자 쓴 글이니 쓸데없는 비방글로 얼룩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비비교

 

1)원라2부여5+붉녹라댄신발1

  힘 291 + 195.8 = 486.8

  원인치 증뎀량 1.28831976

  라댄  증뎀량 1.414059768576(라댄횟수 1회 추가 반영)

 

2)죽무6셋

   힘 271 + 200 = 471

   원인치 증뎀량 1.3

   라댄   증뎀량 1.4

 

3) 비교

   죽무가 힘이 15.8 적음

   증뎀면에서는 2부여가 조금 높긴 하나 2개 차이가 거의 없음

 

 

█죽무를 착용함으로써 얻는 장점

 

 라이트닝댄스 쿨타임 감소(권글기준)
 원인치와 라이트닝댄스 쿨타임이 거의 동시에 옴으로써 머슬콤 활용에 용이

 

  1) 기본

  16.2초에서 -> 11.3초 (-4.9초)

 

  2) 정자비 사용시

 

  11.3초 -> 7.9초 (-3.4초)

 

 

█죽무를 선택함으로써 얻는 단점

 

 1) 라이징너클의 쓰레기화

   쿨이 줄었다지만 기본적인 이동거리와 데미지, 높이 하락으로 심한 패널티
   TP를 찍었을 시 적이 나보다 먼저 일어나는 현상도 빈번하여 이후 추가타 연계가 매우 힘듬.

   TP를 안 찍으면 몹이 여전히 저하늘로 승천함.

   이 부분의 패널티는 3에서 추가적으로 설명

 

 2) 라댄의 홀수타격

  이계나 일던돌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1인, 2인 몹이 많은 진고던에서는 매우 큰 패널티로 작용

  예를 들어 디레지에 같은 경우 짝수일 때 하프슈아 유도해서 노회오리로 잡는게 가능하나 홀수상태에서는
  벽을 등지고 쓰지 않는 이상 불가능

  아니면 몹 2마리를 겹치게 하던가

 

 3) 라댄 이동거리 증가

   1과 2가 합쳐서 디메리트가 증폭된 옵션

   잡몹구간을 제외하고 고던의 대부분 몹들이 1인이나 2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홀수라댄으로 최초 타격한 지점이 아니라 다른쪽에서 떨어지게됨.

   그것이 3의 옵션으로 기존보다 아주 먼곳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말이 20%지 체감상 100% 증가한 것 같다.

   보통 이런 경우에 붕권+라어퍼로 따라붙어서 추가 패턴캔슬 및 후속카운터를 노렸는데
   이것이 1의 옵션으로 굉장히 난처하게 됨(라댄이 벽을 뛰어넘은 경우는 2중고를 겪는다)

 

   이외 쓸데없이 멀리있는 잡몹에게 튀어서 라댄이 짤리는 거는 부수적인 디메리트(ex. 비명굴)

 

 

   만약 홀수라댄을 커버하기위해 크로니클을 하나 더 낀다면 글쓴이의 경우 모속강 18을 추가로 포기해야 함.

   결과적으로 데미지는 균차2부여를 쓸 때보다 오히려 감소

 

 4) 장비 활용의 유연성 감소

   추가적으로 유용한 에픽, 레전더리 아이템을 습득했을 때 장비교체의 딜레마를 겪을 수 있고
   기존 에픽, 레전더리를 활용하는 데도 제약이 따름

 

 

 

죽무에 풀마부 증폭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다시 2부여로 돌아가려고 하네요.

증폭마부 다 했지만 아쉽게도 일던, 이계용으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입던 의심하실까봐 진고던 1인쩔 영상 하나 첨부합니다.(패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