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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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19 19:55 | 조회 : 1172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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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마지막 스커게에 쓰는 글입니다...
뭐... 마지막 피드백은 올렸습니다.(어제 새벽에 올렸고요. 지방출장을 그날 아침에 가서....밤새서 올렸습니다.)
들어줄지 안들어줄지는... 아마도 운영자분이 판단을 해주실거라고 봅니다. 왜 스커가 원라 1부여에 의지하는지 스킬자체의 기본적인 문제점을 설명하고 각종 스킬의 불편한점이 이런점이기에 이부분을 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최소한의 부족한 부분을 받기위해서 설명 했습니다. 이제 지금 지방 출장끝나고 올라와서 글을 씁니다. 일단은..... 죄송스러운 부분은... 전 스커라는 직업의 대표로 가게된걸로 인해서 스커쪽에 신경을 쓸려기에는 한참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케라고 하기에는 한참 부족한 양산스펙이고. 솔직히 본케급은 홀리나 독왕이 주케릭인 관계로...) 결국에는 글을 쓰는것 자체가 너무 한심스러웠고 결국에는 유리멘탈이라서 물어뜯는걸 못버티게 되어서 눈팅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잠수를 탔네. 관심은 없네. 거기서 얼마나 더 건질려고 난리를 칠건지 안봐도 꿈에 보인다. 한마디 하자면요. 알게 뭡니까. 대표자 입장으로 가는건 그직업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해야하는거라.... 던파라는 게임자체가 한케릭이 아닌 여러케릭을 키우게 만들어 놨습니다. 한 케릭에 애정가지시는분에게는 상당히 미안한 말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케릭 직업자체를 다 키우게 되어서 결국에는 자기 본케가 뭔지도 모르는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표자로 가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직업의 대표자라고 하면 당연히 얻을건 얻어야 하는게 당연스러운거고. 불편한 스킬들 또는 왜 안 쓰는지 당연하게 설명을 해야해서 받아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런걸 더 얻으려고 하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헐 뜯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심히 피드백을 설명 했겠지만 안받아주는 부분이 많은건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이해력이 부족한거라기 보다는 새로 만들어야하는 부분이 많은 부분은 결국엔 스킬의 개편쪽이 됩니다. 그걸 강조해서 크로니클로 받는다고 하면 향후 크로니클이 버려지게 되는 상위 레벨이 됐을경우. 사용을 하지도 않는데 크로니클 때문의 편의성으로 인해서 그걸 사용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4차 크로니클이 나오게 된다고 한다면. 그때또 이렇게 고쳐야 하는건지 라는 회의감이 생기게 된것도 있습니다. 향후에 스킬을 개편할때 크로니클로 인해서 발전 가능성 자체를 없애는 부분을 만들어 버리는건 아닌지.... 여러 피드백을 봤을때 느낀점이지만. 매번 밸런스를 한다고 보면 막상 필요한것만 말하더군요. (몇번의 밸런스 패치....) 여러사람들이 자정적으로 크로니클과 케릭 밸런스의 패치는 각각 다르다고 했습니다. 근데 몇몇 사람들은 크로니클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돌격기의 추가타. 원인치의 Y축까지의 범위 충격파. 라이트닝댄스의 스플래시. 비트드라이버의 핵토화.) 등등의 여러가지 의견을 바라봤을때. 저렇게 바꾼다고하면 크로니클로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도 나중에 기본 스킬에서는 개편을 할수 없게 됩니다. 물론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기때문에 확실한걸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분 있을거라고 봅니다. 향후 미래(이게임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에 4차크로니클 또는 개편안이 나올때 결국엔 선택의 폭을 줄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미지만 막상 올려버리면. 나중에는 향후 소모해야하는 컨텐츠를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아예 기존보다 쓸모없는게 나오게 되어버리니..) 이런부분을 고려해야 했기때문에 고심을 했었고 고민해 봤지만 실상 원라 1부여는 이길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스커 자체가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원인치 라댄 파쇄 뿐 나머지 스킬은 입맛에 맞춰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타 기술 자체가 딜레이도 있고. 솔직히 지금의 던전 패턴을 따라가자면 1~2초만에 폭딜이 컨셉입니다. 그런다고 치면 스커자체의 스킬중 저 시간안에 폭딜을 꼽을수 있는건 저거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컨셉을 제의한건 그럴거라면 차라리 저기술을 원활하게 사용할수 있게 쿨을 줄이는 방법을 건의했고 (데미지 폭은 결국에는 원라 1부여를 따라갈수 없는게 주력 뎀딜기 두가지를 올리려고하면 개성이 문제가.) 운영진측에서 죽무에 원인치 관련으로 데미지를 붙여버려서 결국은 사람들이 물어 뜯게 되는 세트가 됐습니다. (이부분의 문제를 말해봐야 다른쪽 직업에서 FGT후기로 올려버릴게 안봐도 비디오고. 스커가 알아서 너프하자고.)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세트중 최소한 건질수 있는부분을 건질려고 노력했고 어짜피 죽무는 탱커였습니다. (제 기준점에서 어짜피 너프될거라고 생각했던거고 솔직히 저건 아무리봐도 무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상태 그대로 매거진을 올려버렸습니다.(확실히 무리가 있는 세트라... 올라갈 이유는 없을거라고 봤습니다.) 당연히 스커분들은 얻을걸 얻었다고 자평해 버리시더군요. 문제는 한 가지만 올 부여한거를 세트가 못따라가는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주력스킬을 두가지나 건지는건 무리라고 생각은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초반에는 분명히 크로니클에서 너프까지는 바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너프당하는것이 없고, 기존옵션의 변화는 없지만, 편의성을 따라갈수 밖에 없고. 원.라 1부여를 이길려면 최소한으로 그만큼의 쿨타임을 줄여버리는건 어떨까 하고 저와 같이 의견을 모으던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주력스킬의 데미지 증가는 두가지 이상을 하기가 애매 하다는게 지배적인 평이라..) (3차 크로니클의 개발성이 잘못된것은 같은 붉기가 2가지가 발리게 된다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붉기를 바르면 녹기나 푸기를 따로 발라야 그나마 밸런스가 맞게 되는건데 타스킬을 각각 부여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스킬을 캔슬 하는 직업에게는 상당한 증폭이 될수 있는부분이라.) 타 직업에서는 주력스킬 두가지를 올린다고 합니다만. 솔직히 스커의 매력이고 특징인 머슬시프트의 증뎀이 적용되면 엄청난 폭딜을 몰아 붙일수 있는것도 인정은 해야합니다.(기존스킬을 끊고 쓸수 있다는 있점이요.) 인정 해야할 부분은 인정하고 해야겠지만. 스커자체가 더럽게도 타점이 더럽게 낮다는것도 있고. 주력 뎀딜을 몰아 넣어버리면 한방에 죽는몹은 좋지만. 안죽게되면 몇초간의 "현자타임"이 있는것도 상당히 문제입니다. 어짜피 타직업도 그런부분이 있다고 하겠지만. 타직업 배려부분과 타직업 하고 비교해야할 부분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부분을 건의를 해서 바꿔야하는데 결국에는 데미지 쪽으로 달려 가는게..... 씁슬하다고 할까요. 원래 죽무는 라이트닝 댄스를 난사하고 다른스킬까지도 무난하게 난사할수있는 컨셉으로 건의 했는데 알아서 원인치 데미지 까지 꼽아 넣어버리는 운영진의 의견이라... 그 옵션을 빼기도 뭐했던게... 너프하겠다고 팀장님께서 단언을 해놔서 어짜피 알아서 자체적으로 너프 하겠지 했는데 결국에는 그꼴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퍼섭에서 매거진을 언제 올려 놨냐고 원래 생각한건 이거다. 하고 바로 너프 해버려서 제가 지금까지 .. 뭐한건지..... 다른 사람들의 기대치는 확올려놓고 향후 의견 피드백을 모아서 올리는 사람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줘버렸습니다. 어이가 가출지경이고요. 결국에는 평생 먹을 욕을 다먹은거 같습니다. 저도 직업 자체가 관리자 입장이지만.... 저런식으로 막 정줄논식으로 관리는 안합니다. 저렇게 말했다가는 클레임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닐거기 떄문입니다. 네오플의 관리자는 뭐하는지 아무리 생각 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글 읽어주신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결국 이모양으로 패치될수 뿐이 없게 한 제 잘못이 큰거 같습니다. 정말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PS.최소 너프된부분은 어느 정도 건질수 있게 건의 했습니다. 아마 운영진측도 납득 할거고 유저 입장에서도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능하게 건의 했습니다.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모르겠습니다. PS2: 제 기준점에서는 거기서 준 푼돈보다 차라리 일했으면 몇십배로 건지는데 시간내가면서 한게 헛짓거리로 뿐이 안보이게 되어서 상당한 회의감이 듭니다. 의견 모집 한다고 쓴돈만 해도...(받아간 문상의 5배...) 큰소모인데.... 결국에는 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PS3: 어그로 분들 에게 한마디 하자면 다음에 FGT모집할떄 한번 신청해서 해보세요. 아무리 건의해도 건져갈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쪽의 기준치라는게 상당히 하드 하고. 일단 그쪽에서 기준점을 잡고 시작하는거라 얻어갈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주세요 하고 징징대버리면 줄것도 안줍니다. 저라도 의견모집하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짜증내고 의견 안받아 버릴테니까요. 운영진도 사람이고 대표자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일에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고 며칠간 밤을 새도 결국 욕먹고 하게되면 결국엔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한가지 더말하면 그쪽 운영진들도 밤새가면서 합니다. 알만한게 저같은 경우에는 메일오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넘기는데 답장도 바로바로 써주시는걸 보고.... 감동만 했습니다. 새벽 1시에 의견온걸 4시간 정도 해서 5시쯤에 보내놓으니까 6시쯤에 답변오는걸 보고 이분들도 상당히 고생하시는구나 했습니다. 아무리 결과가 안좋더라고 해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수고했다는 말하나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빼고요..... 결국에는 건진게 없어보여서 죄송하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향후 이제는 접속 하는일 없을겁니다. 던조에 매력이 이젠 없네요. 원래 커뮤니티에 가입을 잘안하는 사람이지만 여기만큼은 건질 정보가 많아서 가입하고 글쓰고 하다보니 애정이 많았는데.... 이 이상은 못버티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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