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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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18 02:51 | 조회 : 642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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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토네분들 이대로 관뚜껑 열고 들어가실 건가요?그동안 토네가 오벨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했다는건 인정합니다 더불어 밸런스를 위해서는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이번 하향 중 몇 부분은 이해가 안될 뿐더러 하향폭이 너무 큽니다 ㅠㅠ (반잡,옷깃,허슈플,자스,체인그랩 하향에 금강쇄 숄태 상향이라니! 깨알같은 밸런스 맞추긴가요??) 거기다 공개한 클로니클 개편도 바꿔버리고 ㅠㅠ 강캐를 약캐로 만드는게 과연 밸런스 조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토네나 스커 등 몇몇 캐릭의 하향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하향은 또 다른 강캐를 만들고 또 다시 밸런스를 붕괴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게임 회사이기에 아바타 등 몇몇 상품을 팔기 위한 강캐 만들기 식의 업데이트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면 9주년을 앞둔 던파라면 이제 슬슬 캐릭간의 밸런스를 맞출 때라고 봅니다. (해먹을 만큼 해먹었잖아요...약믿 사건도 있었고) 캐릭간 밸런스 맞추는 작업이 어렵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8년이나 된 던파는 그간 운영을 통해 축적한 캐릭 간 밸런싱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없다면 진짜 막장이지요...) 만약 이번 퍼섭의 하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고 신 캐릭터인 나이트가 아주 강캐로 나온다면 유저들은 매우 크게 실망할 겁니다. 던파는 옛날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건 이후 했던 사과와 한번 떠나간 유저의 마음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던파는 이계던젼 고대던젼 등을 제외하면 파티 플레이가 아주 많이 활성화 된 게임은 아닙니다. (몇몇 서버는 일반던젼 파티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ㅠㅠ) 이러한 이유로 저는 버프홀리라는 특수한 직업을 제외하고는 전 직업이 일반던젼에서 어느 정도의 솔플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릭마다의 특수성도 필요하지만 모든 어느 정도의 능력은 갖추어 져야 하는게 현상황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캐릭의 특수성이 이계던젼이나 고대던젼 차후 업데이트 될 안톤 등 몇몇 고위 던젼에는 잘 발휘 될 수 있다면 다양한 캐릭들의 개성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강캐를 약캐로 만드는 밸런싱이 아닌 평준화 시킬 수 있는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본캐인 토네의 하향 때문에 징징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런 주먹구구 식의 하향으로 또 다시 유저들의 의욕을 꺾고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때문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9주년을 앞 둔 던파, 이제는 아바타를 팔아먹기 위한 강캐 돌려주기가 아닌 평준화 된 밸런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밸러싱을 위해서는 애시당초 한 직업군씩 하향 또는 상향을 시키는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 같이 조정하는게 올바른것 아닌가요? ㅠㅠ 언제까지 운영자측의 소통없는 일방적인 개편에 당하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캐릭들을 키워야 하나요ㅠ 잠이와서 그런지 횡설 수설 말이 길어졌네요 ㅠ 애정을 가지고 토네를 육성하던 유저분들 이대로 계실겁니까? ㅠㅠ PS1. 강캐인 토네가 징징글을 적어 약캐를 하시는 유저 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만 이대로라면 토네는 기존의 약캐보다 더 약해질 수도 있겠네요ㅠ (인파 유저분들 죄송합니다ㅠ 같은 격가 자매인 독왕분들에게는 더욱 죄송합니다ㅠ) PS2. 토네 FGT 대표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모FGT 대표는 1명만을 위한 회오리 세트도 만들었던데...유저분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강력한 어필로 클로니클 개편이 잘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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