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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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06 20:48 | 조회 : 823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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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전 지금 완전히 멘붕상태가 되었습니다.
내일 시험을 앞두고 오늘 저녁에 개편안 메일로 보내주셨다는 전화를 받고 개편안을 보는 순간 와.. 기가 막히다 정도가 아닌 휘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걸 개편안이라고 만든겨 라는 생각밖에 안되는 게 왔습니다.
일단 저희가 몇주간에 걸쳐서 쓴 개편안은 아직 보시지 않은거 같으니 그렇다 쳐도 도대체 왜 여그플이 백투와 스카이에 매달리는지, 9셋을 찰경우 버턴3을 쓰는 근본적인 이유 자체를 아~예 모르는 걸루 밖에 안보입니다. 제일 제가 화가 나고 열받는건... 그 개편안대로 올경우 인기있는셋 대부분이 오히려 하향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 셋들이 뭐가 좋아서 사람들이 쓰는지도 인지를 전혀 못하고 획일화되는 느낌이었다죠. 더불어 인기없는 셋들은 왜 인기가 없는지 전혀 상황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고요. 그나마 전에 1차테스터때 항의했던 건 반영이 된게 좀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정도의 의미고 실상 바뀌었다는 느낌은 커녕 화만 납니다. 자세하게 옵등의 내용 자체는 공개를 할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걍 이정도로까지만 내용에 대해서 말하겠구요. 어제 잠시 썼던 우리가 소심했다? 이런 표현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가서 완전히 폭발하고 뒤집어 엎을 정도가 되어야겠어요. 개편안정도까지가 아니더라도 최대한 유지라도 해야지 이거 완존 눈뜨고 내밥그릇에 있는 밥까지 뺏기게 생겼네요. 일단 3차개편안내용을 최종으로 몇가지 말 바꾸고 추가설명 붙여서 최종안 만드는거 내일 간단히라고 올릴거구요. 하 이거 저대로 오면 괜히 저 타직업 개편안 본 유저들이 화살들 테스터에게 쏟아붙는거 만큼이나 그 이상 저에게도 쏘아질거 같아요. 짜증나고 한편으론 포기하고 싶을 정도네요. 내일 시험 잘 보고 저녁에 맘 다잡아 모레 가서 최대한 의견 전달하고 바꿀거 바꾸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아... 이게 뭡니까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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