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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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3 13:31 | 조회 : 469 / 추천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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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2차 개편안 쓰기 전에 약간 글 올릴게용.
하루 사이 엄청난 분쟁이 오가신듯 하여 놀랬습니다 ㄷㄷ
역시 이런 표현은 과격한듯 한데... 생각보다 그플이 개편에 대해 조용한듯하여 논의를 해보자.. 일명 불지르기를 했는데 오일 정도가 아니라 거의 드럼통을 끼얹은듯한 분위기네요... 하지만 조만간 여격가도 분명 재초청얘기가 나올건 분명한지라 필요성을 느껴서 언급을 했구 그래도 이런저런 의견들 보면서 저도 생각 못했던 좋은 의견들 나온건 참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시간상(핑계 : 토네야 999 셋 모은지는 옛날이고 다른캐들 차조마성 모아야되요) 주말까진 안될거 같구 월요일쯤하여 다시금 2차 개편안 올리려고 합니다.(기존과 2차 비교로 올리는게 아닌 지난 1차와 새로고친 2차 두가지 비교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올리는게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엄연히 제 의견일 뿐이고 역시 지적과 추가 의견등을 계속해서 나눠주시는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주의 한가지 드릴건 남그플과 여그플은 일단 데미지면에서도 퍼뎀이냐 고뎀이냐 확 다르고 스킬 특성도 매우 다릅니다. 아예 같은 셋이어도 다른 스킬배분해도 상관없다 생각하시고 완전히 여그플 입장에서만 글들 써주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의견들 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해보겠습니다. 맘에 안드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지적은 감사하게 잘 수용하겠으나 욕설이나 말도 안되는 비방은 사양하겠습니다. 일단 토네에 너무 수싸 위주로 가는거 아니냐 말들이 있던데, 일단 토네 스킬 부터 살표보도록 하지요. 기본기 - 수플렉스, 금강쇄, 로플링, 브레이킹엘보, 에어슈타이너, 넥스넵, 숄더태클 버프 및 패시브 - 강렬한테이크다운, 반드시잡는다, 슬라이딩그랩, 백브레이커 무큐기 - 스파이어, 수플렉스싸이클론, 와일드캐넌스파이크, 에어클러치, 싸이클론어택 보시다시피 숫자가 적어요.(타격스킬 금강쇄, 숄더태클은 내놓고 다들 옵에 추가되는거조차 싫어하시는 분들 많고요) 그러니 이스킬이 이셋에도 저셋에도 포함될수밖에 없는거구 거기서 좀 더 특화를 시키거나 등등 할수밖에 없는 실정이에요. 그렇다고 스파이어를 한번 찍은후 다시 또 한번 찍는다 이런게 좋을거라 생각되시나요? 와일드캐넌스파이크를 화면 이끝에서 저끝까지 쭉 밀고 나간다음 피니쉬한다(이건 농담으로 쓴 글입니다) 이런게 나옴 누가 쓸까요? 중복될수 밖에 없는건 어느정도 감안을 하실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세븐핸즈 현재 있는 잡기시도시간증가는 실험결과 정말 의미없는 옵이다 라는건 밝혀진바고요. 다른 개편안들(오버숄더, 섀도우레이지, 대지, 버스트디보티 등등) 나름 상당히 이전에 괜찮던 셋들은 보시다시피 이번 개편안에서도 달라지는게 거의 없이 현상유지였습니다. 즉, 전에도 언급했듯이 이전에도 교복이나 하면서 대다수가 즐겨 쓴 셋은 이번 개편에서 굳이 회사에서도 바꿀 의향이 없었다 라는 겁니다. 제가 썼었죠? 전에 1차 테스터때 그래플러 6가지 셋은 공증이나 쿨탐 수치만 바뀌었을뿐 그 외의 옵특성및 추가같은거 전~혀 없었어요. 그정도로 현재 네오플은 여격가를 오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스카이 셋 같은거에 와캐쿨감추가? 버스터턴에 공증쿨탐 뒤바꾸기? 씨알도 안먹힐 얘기들 하고 계시네 라고 첨엔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몇몇 분들 지적에도 있고 막상 제가 또 썼지만 여격가가 차후 너프될건 백프로에요. 그 너프된 상황까지도 감안 안하고 지금 뎀쥐 좋은 상황 기준으로만 했다간 이게 또 죽도 밥도 안될게 분명한거죠. 사실상 여그플이 지금처럼 데미지가 좋은 상황이니 스카이다 버턴이다 하고 이계에 들어가지만 한 1~2년 전까지의 그 원킬 거의 안되는 패턴들 겪어가며 지냈던 그 시기에 홀딩구합니다 그래서 신청한 토네들이 특성수싸가 아닌 백투, 스카이, 버턴 차고 가면 좋아할 사람들이 많았나요? 홀딩입장에선 홀딩특화셋도 필요한 상황인데 지금 셋들 보면 죄다 홀딩은 거의 배제하고 뎀쥐로만 너무들 밀고 가시는 성향이 너무 심각한거에요. 던전 개편하고 신던전나오고 계속적인 개편 하면서 이런 성향을 점차 없앨수도 있다는걸 감안들 하시길 바래요. 뭣보다 공식적으로 던파 최고 홀딩캐릭 이라고 내놓은 캐릭인만큼 뭔가 홀딩쪽 특화 셋이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1차개편때 2차셋에선 세븐핸즈에, 3차셋엔 스테이블 쪽에 홀딩쪽으로 무게를 실어줬던 거죠. 근데 스테이블에 대해선 그다지 불만들이 없고 추가의견정도들 주신거에 비해 세븐핸즈는 불만들이 매우 많으셨었어요. 그래서 이번 2차 개편때는 이런식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세븐핸즈 - 다시 기본기 강화형으로 가되 데미지쪽보다는 쿨감소 대폭적 감소를 이용하여 연잡의 수월화와 체인그랩버프유지 편의성증가 등을 가게끔 해보려고 합니다. 단 Mr.기본기 개편안처럼 지금과 같은 세븐핸즈 한두스킬씩 있는게 아닌 전체적으로 다 스킬감소가 있되 그 쿨감수치를 3 6 9 셋 배분형식으로 하게끔 유도해보려고 합니다. 9셋에 약간의 반잡 증뎀을 추가시킬 생각이고요. 백투 - 역시나 숄더태클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다른 스킬로 바꾸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에어슈타이너의 경우 쿨은 세븐핸즈쪽에, 유틸성은 스카이에 줄 의향입니다. 그래서 아싸그리 브레이킹엘보를 백투 6 9 셋에 쿨감소 대폭 추가 형식으로 가게끔 해보겠습니다. 스파이어나 와캐로 누운적을 바로 일으키기에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라운드 - 사실 이건 좀이라도 사장된 스킬을 살려보자 취지도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폭풍과 같은 반대가 있었더군요. 사실 예상했던 바였습니다. 근데 이 셋 이름에 너무들 취우쳐지셔서 이걸 충격파에만 의존하시면 이 셋은 말씀드리지만 계속해서 도태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건데 제발 이 셋은 충격파 강화로 밀고 가시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테스터때 직접공격력삭제들 다 됐구 충격파공증이 최소 50에서 80프로가까이까지도 갔었음에도 실제 써본결과 진고던및 이계에서 아.무.런 도움 안되었습니다. 제발 말씀드립니다. 충격파위주 컨셉셋이라는 생각에서 좀 벗어나세요. 그래서 바꾸는 생각으론 찬란한희망님이 말씀하신 공증위주를 약간 도입하되 그냥 공증만 해선 너무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되어 3셋에는 기본스킬들 공증위주, 6셋엔 수싸dps대폭강화(구르는시간 줄이고 막타에 데미지 집중), 9셋에 와캐를 버턴싸어처럼 꽃고 빠른 시간내에 걍 제자리에서 바로 펑 형식(그래도 여그플은 남그플과는 틀리게 4가지 데미지가 다 들어갑니다. 끌고 앞으로 가는걸 삭제하는거죠) 으로 바꾸는 식의 도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강테효과는 그대로 6 9 셋에 넣을 생각입니다. 어떤분께서 강테 가지곤 효과 별로다 그러시는데요. 기존 20 20 해서 40프로면 강테스킬 8렙추가입니다. 실질적으로 1렙과 9렙 강태 직접 게임상에서 해보시면 그게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그저 입던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게다가 이 40프로는 데미지와 충격파범위 둘 다 증가이며 이건 위에 토네스킬보자에 썼던 모든 잡기스킬+기간틱에 다 해당되는 겁니다. 기존보다 더 옵확대가 늘어나는 겁니다. 더불어 기존 3셋 금강쇄와 9셋 숄더태클은 세븐핸즈에 추가로 넣을 생각입니다. 이걸 버릴수는 없는게 현재 그 스킬들 기본적 기능이 구려서 그렇지 차후 충분히 개편을 통해 좋아질수 있는 스킬들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물론 거의 없겠지만) 스테이블스핀 - 그나마 많은 분들이 개편안을 좋게 생각해주셨던 부분이었습니다. 갠적으로 그런데 수플렉스 사용시 수싸 쿨타임 감소 내용이 상당히 유용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참신한 의견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1차개편 6셋에 있던 쿨타임감소는 삭제, 9셋에 있던 그랩캐넌옵을 6셋으로 옮기고 9셋에 그 상호쿨타임감소내용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쿨타임 너무 오버적으로 감소하는거 아니냐 그러실수도 있는데요. 그 수싸 내내 구르고 나서 다음 쿨타임까지 수플렉스 5초짜리(물론 쿨탐감소 빨면 좀 더 사용하실수 있겠지만) 끽해야 3~4번입니다. 스카이 - 이 셋에 에어클러치나 와캐 쿨탐 감소를 너무 넣기가 곤란한게 이게 백투와 옵 겹치는 스킬이 많아서 참 문제가 되고 생각을 하게 되는 셋입니다. 그래서 아싸그리 스카이에 있는 에어클러치와 와캐는 쿨탐감소보단 데미지의 엄청난 증가쪽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슈와 에클의 상호쿨감소 얘기도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에 대해선 에어클러치쿨을 감소하기 보단 일기당천처럼 에어클러치 사용시 에슈 쿨을 초기화 시킴으로서 에슈-에클-에슈-와캐 콤보를 실현하는게 더 좋겠다 생각합니다. 버스터턴 - 현재 겜상에 있는 버스터턴은 반잡증뎀도 7프로이고, 숄더태클도 그닥이라 사실상 싸어 위주로만 가는 셋이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무시는 못하는게 말씀드렸다시피 신이계에선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셋입니다. 검대만이냐고요? 아뇨. 바칼3번방 원킬과 더불어 5번방 허슈플 뎀쥐 안들어가서 살아있을시 싸어 수싸에 스파이어or에슈로 끝낼수도 있게끔 해주거든요. 여튼 근데 다른 던전에선 다른셋들에 비해 메리트가 밀리는것도 사실입니다. 테스터당시 반잡수치는 오버였고, 찬란한희망님 글에도 올리셨던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잡증뎀 7프로 수치는 예전 반잡10렙증뎀이 20프로 기준때의 7프로입니다. 그게 뉴밸이후에도 그냥 그 수치 그대로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요. 그래서 반잡증뎀을 이전에 만들었던 35프로 증뎀(20의 35프로가 7)을 3셋에 15프로(실질적 겜상으로 9프로 증가), 6셋에 20프로 증가(실질적 겜상으로 12프로 증가)가 되게끔 유도할 생각입니다. 수싸dps말씀들이 많으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반잡증뎀에 수싸 싸어택dps까지 가면 오히려 이 셋만 유도될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수싸는 그라운드쪽으로 보내고 에어클러치 그대로 놔두는게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더불어 반잡증뎀 증가로 버턴6셋까지 차도 전반적 데미지 증뎀효과가 나오기에 매우 유용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그럼 반잡 너무 사기 아니냐? 하실수도 있는데요. 여격가 너프를 감안해서 생각하시라고 위에 언급했습니다. 만에 하나 버프수치가 늘어도 줄어도 저렇게 해놓으면 비례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도 이전 고정수치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되고요. 개편된 공개셋들만 봐도 폭주의 경우 힘증가가 고정수치에서 퍼센수치로 바뀌었듯이 이런식으로 바꾸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금강쇄와 숄더태클의 경우는 크로니클로 해결볼 사항이 아닙니다. 개편을 통해 이건 뭔가 조처가 있어야 할 부분입니다. 고로 다음 2차 가기 전까지 우리들이 추가적으로 논의해봐야 할 사항으로 뭔가 바꾸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뭐가 있겠느냐 하는것 또한 논의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로, 숄더태클 타격직후 잡기시 잡기 데미지 10프로 증가 이런건 크로니클에서 해야될 사항이 아닙니다. 스킬 자체에서 부과적으로 효과를 넣어야 사람들이 쓰게끔 유도할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금강쇄의 경우도 제가 넣었던 무게무시 띄우기를 사실은 TP에 넣을까도 생각을 했는데, 이 스킬이 그플특화로 첨에 나왔지만 오히려 그플제외 나머지 3격가가 캐릭 키우면서, 아님 투자 별로 안한 분들이 뎀쥐는 뽑기 위해 고뎀스킬 찍는 분들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 즐겨 쓰시는 스킬로 전락이 된 스킬이죠. 그래서 그래플러만이 특화를 가질수 있는 좋은 옵이 뭔가 있을까 해서 넣었던 옵입니다. 에어슈타이너의 경우 사실 무즈어퍼나 로플팅기기 후 잡으면 되지만 금강쇄 활용할경우 정말 띄우기가 쉽거든요. 뭐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개편사항으로 제가 말할건 허슈플 쓸때 컷신 켜놓으면 이건 렉이 발생되면서 잡기가 무시되는경우가 매우 많던데 이거 조정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 있을터이니 같이 의견들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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