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스커 아예 처음 입문하려고 합니다. 조언좀 ㅎ

던파 약 2년만에 복귀했구요.

전엔 웨펀마스터만 줄창 키웠습니다.



말 그대로 스커 '입문'하려 합니다

자본은 없고요.

 스타트섭에서 키우면서 악착같이 야금야금 모아서 옮기면

본섭갈때 한 3천~4천정도 생길거 같아요. ( 이벤트가 풍성하네요 )

이벤압정도는 나중에 한셋 사거나 알던 지인들한테 빌리거나 할거같고.






조언을 좀 구해봅니다.


1. 요즘 스커가 2차각성 이후로 상향이 이것저것 많이 됐다고 들었는데요

하향을 예상하고 키우는건데

스커 유저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스커가 어느정도 하향 될거 같나요? (이건 그냥 물어보는거에요)


2. 요즘 할기가 단종된걸로 알고있는데

스커가 할기 의존도가 높은건 압니다만.

할기없이 키울만한가요?      (어중간하게 양산형으로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키우게되면 애정을 쏟을거에요)

(이계나 진고던에서 할기없이 충분히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지?)


3. 요즘 건틀릿과 권투글러브의 각각의 선호도가 어떤가요?

그리고 스커 키우시면서 본인이 느끼기에 스커가 2% 아쉬웠던 점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