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암걸리겠네....

던파 서비스시작부터 기공장 동영상에 반해(그때부터였었던거 같아요...)

쭉 넨마우물만 파오면서 (지금도 아교, 질경이 이런거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_-;)

용암굴이 어려워서, 거미굴에서 렙업하고

뮤징레갈리아 셋 첨 나왔을때 상의를 그당시 800만에 구입하면서 키우면서..

이계 첨 나왔을때부터 이계셋템이 3년동안

볼케닉 로어 1(첨먹었을땐 셋옵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었던..)

광채1, 

블리츠 2개 먹어서, 안될놈을 준나게 느끼다가

신이계 돌면서 처음나온 셋템(넨증 법석)을 같이 간 엘마님이 드셔서 정신착란증세에 빠져있다가

마음을 추스리고자 떠났던게 대략 2년 좀 더 된거 같네요...


한 길드의 길드장도 해보고, 느낀건... 그냥 난 안될놈 .. 이란게 답이었는데...


예전에 같이 하던 친구랑 후배가 넨마 2차각성으로 완전 쎄지고,

 마성으로 셋템을 살수있다!(사실 이게 젤 큼)라고 해서 혹해서 돌아보았는데요..

이상한게 하도 추가되고,

친구 검호(10유닉)에 후배 닼나(13유닉)들이 사기? 들이어서 그런지...

세졌다는걸 전혀 느끼지 못하겠고,

기대했던 마성은 이계템 개별드랍으로 적용되서.... (셋템드랍은 이미 예전부터 포기상태)

오히려 예전 몰아주기라도 가능했던 시절보다 더 안나오는거 같네요..

(그나마 예전부터있던거랑 모아서 벨트 하나 추가한게 너무 기쁘네요..)
3년동안 모은게 그거밖에 안되냐 라고 하시면..
주사위운이 나빠서 그런지몰라도...일주일돌면 10개-15개정도
뻘짓한다고 이것저것 사보고 해서요..강맹넨가 강맹넨탄 강맹기공 강확기공 강확넨탄.. ...
그리고 마성으로 셋트를 사게될수있게 되리란 건 상상도 못했었네요.. 아 ... 젠장...


될놈이 되길 기다려볼지... 아니면 그냥 다시 현게를 탈지 ... 참...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