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다음달 입대인데 지름질하는건 무리수겠죠?

안녕하세요.

시로코 서버에서 넨마스터를 신나게 키우고있는 유저입니다.

대략 2달전부터 매일매일 피로도,사탑,무제 모두다 사용하며 키워가고있는 캐릭이있는데요.

무기를 키리에게 헌납하고 돈도 바닥남에 따라 허~한마음에

전부터 생각해왔던 지름질이 더욱더 하고싶어졌습니다ㅋ;;

하게된다면 12강 리버너클을 끼워주고싶은데요.

고민인것이 제목대로 다음달이 입대인데 지르는게 아닌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입니다.

끼워주고 플레이하게된다면 남은시간동안 지금보다 더욱 재밌게 즐길며 할수있겠지만

입대후 제대를 하게될때쯤 던파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있겠죠 그리고 달라짐에 따라

여러 장비들이 업데이트 될것이고 그렇다면 리버레이션 무기의 가치는 떨어져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지금 시로코서버에 올라와있는 12리버너클 가격이 골드시세로 5.5억정도인데요

지금으로부터 대략 한달정도를 즐기기위해 질러야하는 것인지 말아야하는것인지 고민됩니다.

시간이 널널했다면 질렀겠지만(솔직히 지금도 지르고싶은 마음이 더욱 강하긴합니다ㅋㅋ)

널널하지 않기에 넨게 유저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며 결정하고싶습니다.

이런것도 혼자 결정못하나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워낙  제멋대로 저질르다가

후회했던적이 몇번 있어서 이번엔 신중하게 의견도 들어가며 결정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