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요즘은 파사할때 신빛9셋 추천못하겠네요.

신이계 2년동안 신빛9셋만 썼고 다른 셋팅보다 더 효율적이란 확고한 믿음이 있었는데
2차 각성 이후엔 다른셋팅이 더 나아보입니다.
예전엔 검대 2번방에 원턴할려면 넨가를 연속3번 깔아야됐고 패턴 보고나서도
바로 깔려면 신빛6이 좋았죠. 범위 큰것도 무시못하구요.
넨가만 좋은게 아니라 태사자후 물마크 40퍼 증가 효과도 극딜할때 엄청 좋았거든요.
검대2번방 제외하고 다른 방도 넨가가 도움되는곳이 꽤나 많았는데
지금은 그 구간이 전부 지원병을 이용해서 쉽게 넘기거나 한방 순삭이 가능하게 바꼈습니다.
예전에 카이마공적용도 안되던 시절 넨마가 딜 셋팅해서 파티에 미치는 기여도보다
신빛 셋팅이 파티기여도가 더 컷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넨마가 너무 쎄져서 딜이 잘나오는데다 다른캐릭도 덩달아 쎄져서 넨가의존도가 크지가 않네요.
신빛없다해도 쿨은 느리지만 넨가드, 궁넨 2개 있는건 변함없어서 중요한곳은 적절하게 쓸 수 있거든요.
홀리팟에서 딜이 좀 나오는 넨마면 그냥 축염포로 자체슈아 유지한 상태로 넨가 없이도 혼자 잡을정도니 말 다 했죠.
홀리 없는 저스펙 파티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신빛6이상 맞출 정도면 이미 넨마가 저스펙은 아니겠죠.
지금은 마공에 적용도 안되는 카이나 강맹 넨가드 부여도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딜러스펙 되시는 분은 기공장이나 환폭부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신빛9셋은 진왕유 파사할때나 쓰네요.
신빛9로 신이계 파사하면서 넨마님이랑 하면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상할정도로 빨리 클리어 한것 같네요.
이런말 많이 들었는데 과거의 추억으로 묻어야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