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머랄까.... 네오플의 패치가 너무 늦었던 것 같네요.

애초에 여스커 암흑기는 상당히 이른 시기에 찾아왔죠.

시문 오픈하면서부터 느꼈습니다.

여스커 귀족이다 하던건 레쉬폰 만렙 시절에.... 즉 2년전이죠...


고뎀 극상향.... 몹들 피통 엄청 늘었죠. 전반적으로 퍼뎀캐 암울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엠블 오라 / 엠블 피부등등으로 다른 캐릭들도 크리율 100%에 육박하면서

올크리 자부심도 사라졌죠;;


그 이후 레퀴엠 나오고... 국민 레퀴엠 빌마가서 시원스럽게

사냥해보신 챔피언이 전섭에 한분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잡몹이 수십마리 나오는데 1:1 기술이 대부분인 챔피언으로서는 그저 난감할뿐;;;

게다가 1:1 던전인 왕유의 미친듯한 난이도...;;


거기에 귀검 2차 각성과 여귀 등장이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이계템 졸업하고 사로킥 + 1:1 풀머슬 다 넣어서 5만퍼인가? 

그런데,  악즉참 15만퍼.... 

다크로드와 헬벤터의 강력함은 동게에 여러 영상이 말을 해주죠.



그러던 중.... 5월에 밸런스 패치가 있었죠.

스커 징징글 상당했습니다. 스파가 3페이지일때 스커가 10페이지였고, 하나같이 딜 상향을 외쳤더랬죠.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여격가 상향은 말도 못 꺼냈습니다. 안 꺼낸게 아니라, 여격가는

밸런스 피드백을 네오플에서 받지를 않았죠;;

(애꿎은 백화 카이만 까였죠...;;)



무려 밸런스 패치 공지하고 3달을 기다려 상향된 내용이죠...

여러 여스커 여러분들 기대감도 가지고 있고,

타 유저 질투심에 하향될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 카이가 그랬죠;
 
예민할 시기인것 같네요.


여스커가 괴수도 많지만 특히 올드유저가 많은 직업이니 무덤에 있는 많은 여스커가

복귀햇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