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 그냥 날도 더운데 징징글 하나

처음 던파 시작할때 당시 버섴 아크가 언풋 지배하던 시절 각성컷신이 그저 예뻐서 시작한 백화가 첫캐였네요 몇년 후 이계가 나오고 강맹레퓨 강맹고맴 넨슈뿅뿅뿅 스킬이 평타화 되가던 시절 약믿터지고 꾸역꾸역 강맹종잇장 아니 강맹넨가 모아서 열심히 란개돌다가 나넨 4개에서 2개로 까이고 그래도 난이도 높던 이계 초기시절은 홀백토독솔 이라는 이계 귀족 중 하나였는데 네오플이 그 모습이 심히 거슬렸는지 전체버프 카이가 1인칭 버프로 까이고 기공장 다단 증가지만 공격력감소에 몇몇 중간중간 밸런스패치마다 백화는 까이고 까이다 결국 귀족 자리에서 벗어나 카이넨가쳐가되고 그 넨가마저 종잇장이 되버려서 상의압타정옵이 넨가에서 기공장으로 탈바꿈하고 이윽고 전체 직업 딜량중 최하위에 위치하게 되죠 세린그린/브그+넨슈터6+강맹넨탄+엘븐/블펄/빛반/검형전시절이 2010년쯤 아마 던파 역사중 넨마의 최대 전성기같군요 여귀검 출시에 남귀 2차각성 업뎃 후 백화 하시는분이 접속하면 거의 손에 꼽을 정도네요 보조뎀딜이라는 어중간한 컨셉으로 인해 보조도 하향됬고 뎀딜도 하향됬고 나빠진 인식때문에 템가격은 싸지고 있지만 딱히 사고싶지도 않네요 요번에 비공개 FGT 유저 간담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넨마는 물론이고 이젠 애정만으로 키우고 계시는 여격유저님들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