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오즈마 2단계 체험 소감

오즈마 2단계를 스커로 이번까지 해서 총 3번 돌아보았고 다 공팟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다 옐로로 가서 카잔을 만나지는 못하였네요.

 

오늘 딜은 약 600억 정도 넣었네요.(3번중 가장 잘박았습니다. ㅎㅎ) 하면서 느낀것이....

파티원이 진짜 중요하다...(첫 트라이시 딜이 너무 안나와서 2단계가 이렇게 어려운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버퍼의 스펙 다른 파티원이 선홀딩 하는지 않하는지 유무 등등으로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두번째 회랑이 은근 순간이동 패턴이 많아서 파티화력이 낮고 운이 나쁘면 라댄딜이 억수로 센다... 라댄 치는 도중 갑자기 캔슬되면서 딜이 확 세더라고요...

3번째 오즈마는 솔직히 1단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제가 지딜형으로 세팅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걍 이성 최대치 높은 상태면 샌드백 느낌이라... 2단이라고 딱히 오즈마가 강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2단에서 죽을 상태면 1단에서 죽을 상태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결론: 라댄은 진짜 짱이다.(점유율을 거진 38.7프로를 차지하는 놀라운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