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소울스커 | 날짜 : 2019-08-15 00:50 | 조회 : 2601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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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마계대전 후 평가 5가지1. 알단 영상으로 한번 보고 가는것이 매우 도움이 될것 입니다 글만 보고 헤딩으로 가도 클은 되지만 기본스팩이 받혀줘야 합니다 2. 전체적으로 몹들 뎀지가 매우 아픔.... 이게 어느정도냐면 스탠딩으로 무큐기 머슬콤 하다가 그냥 죽은 경우가 많음 뒤진 이유는 몰라 그냥 죽어....ㅠㅠㅠㅠ 3. 개인적인 보스난이도는 타고르,시슬레 << 워즈워스 << 사르포자 <<<< 독헤드 정도입니다 타고르같은 경우는 리듬게임을 해야되기 때문에 카드 먹을 1명 정하고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독헤드는 절대 붙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순식간에 갑니다...... 4. 파밍 던전치고 너무 높은 진입 장벽이 맘에 안듬......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게 저는 어느정도 증폭을 한 유저입니다 전 재밋게 했다고 생각은 되는데 이게 다른 라이트 유저들한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굉장히 의문스럽니다
굳이 거쳐가는 파밍던전인데 이렇게 걸러지도록 만들었어야 했나?
굳이 일간 ,주간 입장 가능횟수로 했어야 했나? 그냥 주간 클리어 수로 해도 되는것 아닌가?
결국에 어찌어찌 클리어를 해도
이렇게 내 직업군에 못 쓸 수도 있는 아이템을 주는 컨텐츠를 몇 주나 반복해야하는 문제점을 생각하지 못했나?
과연 내가 원하는 룬과 탈리스만은 올해안에 맞출 수 있을까? 혹은 내년안에는?
확정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없고 오로지 도박으로만 내가 원하는걸 구할 수 있는 이 방식 지긋지긋하지 않나?
정말 수많은 물음표가 생기지만... 다 나열할수 없는점....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5. 색약 및 색맹 유저의 대한 배려가 아예 없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르포자의 패턴중에는 화수명암 색깔에 따른 패턴 파훼가 있는데 이걸 일부 색약 및 색맹 유저에는 공평하게 기능을 제공했어야 하지만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뭐 던파가 항상 그래왔지만 여타 왠만한 게임들은 이런 배려는 항상 있었기에 괜한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던파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기대 참 많이 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뭐 물론 숙제가 될 것 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또 다시 몇 주 몇개월 짜리 숙제가 생겨버렸네요
하아... 이 방식 너무 지칩니다...
또 저는 이러면서 몇주 뒤엔 "사료 맛있어요 정호 주인님 컹컹커어커엌어" "제발!!! 이번에는!!!!!! 라댄 룬 쩨빨아라아라아랑ㄹ!!!" 이러겠죠?
자괴감 오진다........ 진짜;;
뭐 어쩝니까 하라면 해야지....
p.s 솔직히 이번에는 좀 다를줄 알았다....근데 어쩜 그렇게 똑같이 나오니.... 매번... 속상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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