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블러드퍼지 | 날짜 : 2019-07-24 00:12 | 조회 : 3051 / 추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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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갠적으로 느끼는 억vs창참고로 저는 억년유저
딜은 당연히 억년 압살 속강 극마부로 갈수록 추뎀데미지 상승 + 높은 추뎀포텐셜 + 쏠쏠한 속추뎀크리 창천은 억년대비 데미지가 낮지만, 공이속유틸이 억년보다 좋아서 평타딜로 승부를 보는 템인데 프레이가 워낙 날뛰다보니 4타캔 제대로박는것도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그러다보니 창천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없게되고 이러다보니 억년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뭐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다보니 확실히 어떻다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그러나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창천을 가는 것은 프레이만 아니라 여러모로 봤을때 공이속 유틸이 주는 이점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딜적으로만 봤을때 속강 극 투자 해줄 생각 있으면 저는 억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답한거는 솔직히 황홀때부터 시작된 공이속 유틸옵션에 익숙해져서 답답할뿐이지 저같은 경우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지금은 할만한거같아요
하지만 본인이 쾌적한 유틸기반 플레이를 선호하신다면 무조건 창천을 가세요. 괜히 억년갔다가 느리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여럿봤습니다.
저는 억년간게 중간중간 스트레스였긴 했는데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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