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AstroB | 날짜 : 2018-07-26 00:42 | 조회 : 2569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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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저는 얼디를 정말 사랑하지만 이젠 본케 바꾸렵니다던파 복귀후 안톤부터 마수까지 얼디를 했지만 이제는 정말 지쳤습니다. 과도한 현질은 무리여서 고증폭도 못해주고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은 토네지만 증폭할 기회가 되면 얼디부터 해줬습니다. 탬을 아무리 맞춰도 가운데가 얼디라서 새 레이드가지도 못해 정보 얻기 힘들 때는 시너지 케릭으로 입성해서 얼디로 어떻게 하면 일인분하면서 클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요. 어떤 케릭을 하던 머리한켠에는 항상 얼디가 있었고 모든 케릭터의 이해는 얼디 중심적으로 생각했지요. 근데 이젠 그냥 그만하려구요. 허구헌날 상향받고 개편도 받았는데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음. 안톤 때 무력화성능이 너무 심했는지 신규 레이드 나올때 마다 얼디 저격요소가 있어서 진입 때 마다 짜증이 났음 이제는 운영진이 얼디하나 저격하면 다른 홀딩케릭도 같이 약화된다곤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래서 이번에 신규에픽나온 새 시대에는 얼디에 과도하게 매달리지 않으려구요. 얼디 장애요소나 캐릭운영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얼디로 어떠한 레이드든 정복하고나면 그 레이드에 대한 이해도는 완전 숙련이 되서 신규레이드 정찰케릭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자 증폭이나 고강화 고액마부는 그냥 퓨딜이나 버퍼케릭으로 하려구요. 진짜 지쳤습니다. 인구수도 얼마 안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열심히 해보시려는 유저분 많은 얼디 게시판에 찬 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 하드루크에서 얼디보다 검신이 더 안죽고 홀딩 쉽다는 거에서 1차 빡쳤고 이번 개편 목록에서 얼디 이름없고 개편된 마수에서 홀딩의 효용성이 낮다는 것에서 홀딩이라는 포지션 자체에 신물이 났습니다. 그냥 지쳤어요. 뭔가 고향 같은 얼디게에 그냥 장탄식 한 번 해봅니다. 제대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앓는 소리해서 미안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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