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심히 고민中...

우리의 스커가 ...

우리의 챔프가...

우리의 카이저는...

기대와는 다르게 똥.떵.어.리 스킬과 함께 다가오고 있군요..

그동안 2차 각성만을 바라보며... 스커를 키워왔건만...OTL..

던파는 정말 제정신으로 스킬을 만든걸까요?

아니면.. 여스커 유저가 줄어들면.. 아예 직업을 지울생각인걸까요?

도대체 뭔생각으로 저렇게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스커 캐릭터를 키워온 유저로서...

엄청난 배신감과... 허탈감과... 실망감이 몰려오는군요..

이로서 저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1) 이대로 스커를 과감히 키우느냐... 

(언젠가 먼 훗날 저 위에 있는 여귀검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을 날을 기다리며?)

2) 스커를 포기하고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느냐...

(스커가 여귀검과 나란히 될때쯤이 오기는 하는걸까..? 차라리 이번에 괜찮아진 캐릭터를 키우는게...)

자... 스커 유저분들...

유저분들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