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세인쿠루 | 날짜 : 2017-08-09 13:15 | 조회 : 151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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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네오플은 왜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패치가 아닌 하기싫게 만드는 패치를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네오플은 왜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패치가 아닌 하기싫게 만드는 패치를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예전 여넨마의 나넨은 지금의 남넨마와 같이 4개가 돌아서 멋있었는데 2개로 줄이고 이젠 넨가드마저 무쓸모 스킬로 만들어 버리고, 이게 남넨마의 넨가든지 여넨마의 넨가인지 모를 짧은 유지력과 채널링으로 손발을 묶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림은 정말 어이가 없다.
광넨의 경우 맵 전체를 때리는 스킬로만 알고썼는데 이젠 어이가 없는 범위로 어디에서 어느정도로 때리는지 사거리표시도 없어 오로지 감으로만 써야하는 스킬로 만들어버림에선 치를떨지않을수가없다. 다른 직업들의 경우 맵 전체를 때리는 스킬들도 이번에 전부 범위 너프 시킨건지? 왜 광넨만 너프를 처맥여놨는지 묻고싶다.
염제의 좋았던것들은 너프를 맥이고 안좋은것들은 그대로?염제의 스킬들은 선차지로 스킬들을 쓰도록되어있는데 파플시 항상 뒷북으로 스킬을 쓰거나 딜러가 건들지 않을것같은 곳의 몹에게 가서 스킬을써야한다.
넨화는 꽃을 뿌리고 꽃잎을 피워 터트려야하는데 버그는 또 어찌나많은지 스킬을 아무리써도 피지않는 꽃들은 버려야하고 꽃이 1~2개씩 없는경우도있고 몹에 의해 위치가 이동되거나하면 피지도 터지지도않고, 꽃잎활짝펴서 이제 때려야지하면 던전클리어 결과 카드 나오고있는경우가 허다하다. 넨화 5개 활짝피워 제대로 때리는경우는 딜러의 딜이 부족하거나하지않으면 볼수가없다.
다른 캐릭들의 패치가 어찌됐든 상향먹은 캐릭은 쾌재를 너프 먹은 캐릭들은 하소연을하겠지만 중요한건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패치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처럼 재밋는 게임들이 계속 출시되고있고 이미 자리 잡아 상위권에있는 게임들에 그래도 내가하는 던파가 좀더 오래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기를 바라는데 그동안 재밋게해오던 캐릭들과 방식들을 맘대로 바꾸고 "맘에안들면, 하기싫으면 접든가!"하는 방식은 문제라고생각한다.
던파 캐릭중 유일하게 육성단계부터 참 재밋게했던 캐릭이고 키운 후에도 단한번도 후회한적없는 캐릭이였는데 점점 패치하는 방향이 아쉽기만하다. 오늘 모처럼 시간나서 PC방가서 레이드나 뛸까하다가 아침에 본 퍼섭 패치내용들 때문에 집에와서 이글을쓰는데 진심 애정을 갖고 열심히 돈 쳐바르면서 키우면 뭐하나하는 생각에 던자타임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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