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은월검사 | 날짜 : 2017-06-22 17:47 | 조회 : 1183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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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용독문주 홀리 버프 효율 실험결과- 목 차 - 1. 실험 개요 2. 실험 방법 3. 실험 결과 4. 실험 참가자 소개 5. 실험 후기
1. 실험 개요 - 독왕이 불합리한 상변 데미지 적용 방식 때문에 홀리 버프 효율이 낮은 것을 증명하고자 함. - 비교 대상으로는 스탯 자버프가 없는 암제를 선택. (용독도 스탯 자버프가 없음)
2. 실험 방법 - 증폭에 따른 버프 효율 감소가 없도록 수련장 보정으로 지능 수치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춤 - 홀리 버프시에는 수련장 능력치 영향 없도록 철저하게 실험 함. - 3인의 참가자가 서로 체크하며 기타 모든 변수는 통제 함. (1) 노버프 상태로 단타기 딜 측정 (암제 : 데우스 엑스 레이 / 독왕 : 폭독) (2) 아포를 제외한 홀리 버프를 받고 딜 측정 (3) 아포를 포함한 홀리 버프를 받고 딜 측정
(1), (2), (3) 을 비교하여 버프에 따른 데미지 증가량을 계산 함. 누가 더 쎈가를 비교 하는 것이 아닌, 홀리 버프로 인한 각자의 딜 상승량을 비교
3. 실험 결과 - 동일조건에서 여러번 측정. - 평균적인 값에서 심각하게 벗어나게 나오는 딜표는 제외. - 나머지 평균값으로 계산
암제 - 홀리버프 시 2.08배의 데미지, 아포시 3.97배의 데미지가 나옴. 용독 - 홀리버프 시 1.6배의 데미지, 아포시 2.71배의 데미지가 나옴.
4. 실험 참가자 (1) 고운말_5503 (정홀, 탈바우 영축 기준 4,679 / 영축 46 + 창성개방 / 아포 23 ) (2) 먹고자. (암제, 핀드 풀 - 노증폭, 12강화 창성 소검, 황홀풀, 3신기)
(3) 탐식의 독왕 - 실험 주최자 5. 실험 후기 지난 밸패 때 독바르기 리뉴얼로 상변 데미지만 잔뜩 늘려주는 패치를 했었고 그 결과 상변데미지의 비중은 최종템 기준으로도 최소 60~70 퍼센트에 달하며, 이러한 상변데미지는 증뎀, 크증뎀, 추뎀, 물마독공, 속깎, 속추 등의 능력치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상태 이다. 본인의 장비, 스킬 효과도 제대로 못받으며 심지어 홀리 버프의 효율 역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상변 컨셉이 싫다는게 아니라, 불합리한 데미지 계산 구조를 바꿔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며 이단심판관 처럼 본인 데미지의 일정 비율이 상변데미지로 추가 되는 방식이라면 컨셉에 따른 불합리함이 개선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캐릭별 시너지 효과에 대한 대대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 스탯관련 자버프가 없는데도 홀리 버프 및 파티원 버프와 디버프 효율이 떨어지고 2. 파밍하고 증폭 해봐야 템 효과도 제대로 적용이 안되며 3. 본인 스킬 효과도 제대로 다 적용이 안되는 버려둔 캐릭 독왕에 관심 좀 가져줬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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