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까막커 | 날짜 : 2017-05-21 01:54 | 조회 : 762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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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스터] 패치 방향성을 보고 드는 걱정
이미 물딜 시너지 개편 패치안이 나왔는걸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패치안을 보고 나니 걱정이...... 현재 네오플 밸패팀은 시너지 캐릭들 딜적인 측면을 깎아버리는 방향성으로 보는거 같은데 과연 네오플 밸패팀이 염제라는 직업을 퓨어딜러측으로 볼지 시너지 캐릭으로 볼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지금 염제는 딜러로도 파티 시너지 측면으로도 좋은 캐릭이 분명한데 패치방향성에 따라서 희비가 교차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오플이 '생각'이라는 것이 없어 보이지만 있다면 염제라는 직업에 '투자'를 해서 강하게 만든 유저들을 위한 방향으로 패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15년 12월 여격가군 밸런스 패치를 했었지요? 그때 제가 복귀를 해서 키우던 염제를 다시 시작하게 됐고 카이쳐가 레이드 가려면 1~2시간은 지원해야 했던때에 카이3칭호를 들고 레이드를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카이쳐->그라6->에픽풀 황홀풀 창성너클 까지 가지고 있는 염제가 되었습니다. 헌데 요즘 딜러들 스펙이 계속해서 좋아지면서 솔딜을 원하는 딜러들이 늘어남에 카이쳐의 수요가 늘어나고 칭호는 물론 크리쳐까지 없는 진짜 날먹 카이쳐들이 레이드를 다니면서 인성터진행동을 하며 염제에 대한 인식을 깎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염제회로'라는 단어가 생길정도 입니다. 네오플이 제발 투자를 한 염제유저들을 위한 카이 자버프화 혹은 카이일정비율 파티원적용 감소로 바꾸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겠네요 잠이안와서 새벽에 글 끄적여서 죄송합니다. 물론 물딜 개편인데 제가 설레발 치는것일수도 있지만 염제 유저분들도 아시겠지만 현재 타 커뮤니티에서 염제 하향을 계속해서 외치고 있고 걱정이 돼서...ㅎㅎ |
까막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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