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뭐시라 | 날짜 : 2017-05-03 14:53 | 조회 : 482 / 추천 : 0 |
---|---|---|
[스트라이커] 딜과는 별계로 카이저의 판정에 대해서.
다른캐릭터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카이저가 가진 단점도 눈에 들어오는데..
까놓고 말하면 몸판정이 없어요. 초 근거리에서 싸우는 직업이고 필연적으로 몬스터는 어그로가 끌린쪽으로 이동하는데 비트 드라이브/호격권은 후진기능이 없고. 몸쪽에 타격판정이 없어서 몬스터가 조금이라도 전진하면 딜링이 불가능합니다. 상식적으로 근거리 직업이면 딜링 형태가 몸을 중심으로한 원형이 주를 이뤄야하는데. 호격권/체인의 막타 장풍은 대체 뭔 생각으로 넣어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거리에서 패라는 뜻인가? 물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1차적 원인은 저 무큐기들의 긴 타격시간때문이긴합니다. 시전시간만 짧으면 범위가 좁은게 문제되지 않아요. 움직이기 전에 다 패버리면 끝이니까. 근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 네오플이 킹오파같은 격겜에서 도트/타격판정 그대로 가져다 써서 문제가 되는 거 같은데. 여긴 2D긴한데 슈퍼아머도 있고 y축 이동도 있는 게임이거든요. 좀 현실을 반영했으면 합니다. 또한 누운 적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요. 호격/체인/비트/라어/원인치/파쇄권 등 주요 무큐기는 다운된적을 치는 기능이 없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새도우 댄서의 경우 홀드업!이라는 강제기상기로, 패황의 경우엔 라이트닝 댄스라는 강제기상기로 해결하고 있죠. (둘 다 누운 적을 강제로 기상시켜 홀드하는 기술) 카이저가 몹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은 필살패황권입니다. 쿨타임이..어..어..(..) 제 생각엔 본크러셔나 철산고 정도에 강제기상을 넣었으면 합니다. 결투장과는 별계로 사냥에서 이 정도 편의성은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
뭐시라
0
230,054
프로필 숨기기
신고
5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