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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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5-29 23:55 | 조회 : 211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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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여스커 개선안 의견이나 좀 모아보죠
아는분이 간담회 가게 되면 전달해준다고 해서 자료 모으고 있는데 전에 하다 접고 다시 스커 잡은지 얼마 안되서 좀 벅차네요
일단 몇몇분 의견이랑 제 의견 종합해본게 1. 강권의 개선 무극의 컨셉은 무거운 한방 챔피언의 컨셉은 빠른 연속기로 잡았음에도 이번 강권 상향은 큰 모순이 있다 무극이 힘 증가폭이 대폭 상승한것은 컨셉 대로니 이해할수 있다 허나 무극의 경우 공격속도 감소율이 100% 감소한 반면 챔피언의 경우 힘 증가폭도 적고 공격속도 감소율도 50% 밖에 감소되지 않았다. 여스커의 경우도 공격속도를 추가 감소해 주거나 힘 증가폭을 조정해 주는게 어떨까 한다 그리고 타 버프와 비교해보면 버프 자체에 패널티가 있는 경우 그에 비례하는 성능이 따라오는법이지만 (ex) 광폭화의 경우 방어력이 내리고 힘/공/이속 상승, 폭주의 경우 힘/공/이속/상태저항 대폭 상승, 오버드라이브의 경우 내구도 감소증가가 되는대신 무기공격력과 크리티컬확률 등) 강권의 경우 그것이 매우 빈약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단순한 힘 증가로 인하여 무기 앞뎀만 영향 받는 경우도 생겨서 주무기인 권투글러브 보다 건틀렛을 선호하는 현상도 생기고 있다. 그래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를 붙여달라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현 상태에 추가적으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붙으면 너무 오버밸런싱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힘 상승량을 하향하고 1렙당 0.5퍼 정도 총합 10%정도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 되면 어떨까 싶다. 2. 라이징너클/라이징어퍼 이번 개편에서 버림받은 두 스킬이다. 라이징어퍼의 경우 상향을 받긴 하였으나 보스몹에게 풀히트 시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tp스킬의 경우 tp6이라는 어마어마한 코스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거의 찍지 않는 추세여서 아예 포기한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라이징너클의 경우 가장 큰 문제인 대쉬시에 슈퍼아머가 없어서 몹몰이가 힘들다는 점을 개선해 주고 데미지상승과 tp스킬을 tp3정도로 완화해주면 애용하는 유저가 많아질듯 하다 라이징어퍼의 경우 이번 상향으로 데미지는 쓸만한편이라는 의견이 많다 허나 풀히트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프 높이를 대폭 낮춰주어 풀히트 하기 쉽게 만들어주거나 강제경직을 추가하여 최소한 맞는도중 도망가진 않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을듯 하다 3. 라이트닝댄스/원인치펀치 원인치 펀치의 경우에 초 근접+던파 스킬중 가장 작은 타격판정+후딜레이를 지닌 기술이다 허나 저번 밸런싱 패치떄 상향된 캐릭터들을 보면 훨씬 너그러운 타격판정이 지닌 기술들도 대폭 상향되었으나 원인치 펀치의 경우 펀치는 15%/충격파는 50% 상향에 그쳤다(맨 처음에 펀치50%/충격파15%가 오타난줄 암) 머슬시프트를 염두에 두고 상향 하였다는 소리도 있으나 원인치펀치는 머슬시프트에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 훨씬 범용적인 기술이다. 추가적인 데미지 상향만 이루어진다면 불만이 없을 기술이라고 생각된다. 라이트닝댄스의 경우에는 누구나 알고 있듯 2:1에서 최고의 효율을 이루고 적 숫자가 많아질수록 그 위력이 급감해버려서 보통 보스방이나 네임드몹을 잡을때처럼 제한된 용도로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일전에 타스킬의 이런점을 보완해주기위해 라이트닝댄스와는 조금 다르지만 웨펀마스터의 경우 발도가 1:다용으로 기획되어 단일몹에게는 의도보다 약한데미지를 주고 있다고 인정하여 몹 숫자가 적을수록 강한데미지를 줄수 있도록 변경 된 사례가 있다. 이 사례를 토대로 라이트닝댄스가 적에게 건너갈수록 데미지가 증가되도록, 단, 크로니클등으로 이동횟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법이 있을수 있으니 증뎀치 최대 5회정도로 제한하는 방법 등으로 보완한다면 1:1이건 1:다건 완소스킬로 재평가 받을 것이다. 4. 비트드라이브 개인적으로 스커 상향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tp스킬까지 찍으면 파쇄권을 상회하는 강한 데미지를 줄수 있고 몹몰이, 경직, 넓은범위 모든것을 만족하는 스킬로 변신하였다. 다만 연타시 추가조작 부분이 한가지 흠이라 할수 있는데 x키 최대연타시 막타가 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컨트롤 미스일수도 있고 버그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투장 경직도 반토막 난 마당에 굳이 z키로 추가발동 여부를 조작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x키 일정수치 연타시 막타 발동/x키 미연타시 막타 미발동 으로 조절하여 주면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5. 사로킥 이번 패치로 퍼뎀이 30%가량 상향 되었지만 여전히 미묘한 각성기이다. 특히 3/6/9렙 특성이 쓸모없는 각성기 top5에 들어가는 영예를 이루기도 하였는데 사로킥의 데미지 자체를 상향해주기 보다는 3/6/9 특성을 바꿔주는것이 어떨까 싶다. 3렙 오래 빨아들임 6렙 멀리 빨아들임 9렙 빨리 발아들임 영기 빨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무슨 의도로 설정했는지 모를 해괴한 옵션이 아닐수 없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3렙 방어력증가 or 무적 6렙 적 방어력 감소 or 선딜레이 감소 정도로 붙었으면 좋겠고 9렙의 경우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다 옛 사로킥의 향수를 못잊는 사람들은 9렙에서 빨아들이기를 삭제하고 데미지의 대폭 증가를 원하고 현재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순 데미지 상승이나 타격후 추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성만 바뀌어도 상위권 각성기로 변모할수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되서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6. 스커의 밸런싱방향 이번 개편을 보고 여러 커뮤니티의 스커유저분들의 글을 보고 의견도 물어봤으나 공통된 의견은 스커에 할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개편을 한것 같다 였다. 실제로 할기의 본링을 착용한 스커가 대다수이고 필수템인것도 사실이다. 허나 밸런싱을 함에 있어서 삭제한 아이템을 고려하고 밸런싱을 한다?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 싶지만 이번 상향폭을 보면 아주 일리없는 소리도 아니다. 2차각성이 눈앞이어서 밸런싱이 덜 됐다는 카더라도 있고 아직 추가 밸런싱도 남아있지만 불안하고 심란한 마음 때문에 요즘 스커유저들은 신경이 잔뜩 곤두서있다. 카운터가 주력인 직업이기에 조금만 데미지가 올라도 확 뛰는 직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허나 컨트롤에 영향을 무지하게 받는 직업이니만큼 좀 더 테스트를 꼼꼼히 해보고 이론적으로 카운터+머슬 증뎀을 고려하면 이정도만 상향하면 되겠다... 가 아닌 실제 경험에서 나온 밸런싱패치를 앙망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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